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이때까지 먼가 섭섭햇던 일들이 쌓여
오늘 저도 모르게 그 오빠앞에서 울었는데요
우니까 계속 제 손 쓰다듬고 맞잡고 팔 도닥이면서 달래주던데 이건 그냥 예읜가요 ㅜ
사귀지도 않는사이에 달래준다고 손잡을수 있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른가 흠..ㅠㅠ
글구 거의 달래주는 끝무렵에 그오빠가 나 좋냐고 니 마음 몰라줘서 섭섭해서 우냐고 물어보던데.
거기에 고개 끄덕이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자리에서 대답은 안했는데
이걸 물어보는 이유도 잘 모르겟네요. ㅜ
좋다고 그럼 그 오빠는 오히려 난처한 상황이고 저랑 더이상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수도 잇는데 ...
이 오빠 마음을 잘 모르겟네요 휴 ㅜ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9123 | 마이러버 남자 키 설정20 | 절묘한 변산바람꽃 | 2015.09.16 |
| 49122 | 폰을 잘 안만지는 사람이 있나요?20 | 황송한 오갈피나무 | 2015.09.15 |
| 49121 | 애인의 전여친,전남친 페북 들어가보는분 잇어요?20 | 슬픈 히아신스 | 2015.09.14 |
| 49120 | 대체 어떻게 해야하죠20 | 침착한 바위떡풀 | 2015.09.08 |
| 49119 | .20 | 멍청한 다래나무 | 2015.09.08 |
| 49118 | 다들 이성을 어디서 만나시나요?20 | 화난 서어나무 | 2015.09.08 |
| 49117 | 당연한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여자를 보는 기준이 변한다20 | 행복한 둥근잎유홍초 | 2015.09.05 |
| 49116 | 여자분들 이거먼가요?20 | 근육질 회화나무 | 2015.09.02 |
| 49115 | 남자는 관심없는 여사친한테도 갠톡으로20 | 훈훈한 은행나무 | 2015.08.30 |
| 49114 | .20 | 무좀걸린 개여뀌 | 2015.08.26 |
| 49113 | .20 | 화려한 좀씀바귀 | 2015.08.26 |
| 49112 | 전화해 줘20 | 겸손한 홍초 | 2015.08.24 |
| 49111 | .20 | 싸늘한 속속이풀 | 2015.08.21 |
| 4911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 싸늘한 라일락 | 2015.08.20 |
| 49109 | 열렬히 사랑했던 첫사랑 결혼식을 갈 수 있나요?20 | 추운 수양버들 | 2015.08.20 |
| 달래준다고 손잡는건 뭐죠20 | 착실한 떡신갈나무 | 2015.08.17 | |
| 49107 | 여자분들은 김치같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0 | 털많은 머위 | 2015.08.17 |
| 49106 | 역시 남자는 키가 커야해요 ㅜㅜ20 | 촉촉한 털도깨비바늘 | 2015.08.15 |
| 49105 | [레알피누] .20 | 슬픈 고광나무 | 2015.08.11 |
| 49104 | .20 | 냉정한 범부채 | 2015.08.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