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이때까지 먼가 섭섭햇던 일들이 쌓여
오늘 저도 모르게 그 오빠앞에서 울었는데요
우니까 계속 제 손 쓰다듬고 맞잡고 팔 도닥이면서 달래주던데 이건 그냥 예읜가요 ㅜ
사귀지도 않는사이에 달래준다고 손잡을수 있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른가 흠..ㅠㅠ
글구 거의 달래주는 끝무렵에 그오빠가 나 좋냐고 니 마음 몰라줘서 섭섭해서 우냐고 물어보던데.
거기에 고개 끄덕이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자리에서 대답은 안했는데
이걸 물어보는 이유도 잘 모르겟네요. ㅜ
좋다고 그럼 그 오빠는 오히려 난처한 상황이고 저랑 더이상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수도 잇는데 ...
이 오빠 마음을 잘 모르겟네요 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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