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여본적없는 여자

초연한 무궁화2015.08.18 00:12조회 수 2579댓글 17

    • 글자 크기
평범 정도만 돼도 번호 한번쯤은 다 따인다고 하던데.. 20중반까지 번호따여본적 없으면 일단 외모쪽으로는 확실히 별로라는거겠죠?
게다가 모솔이면..연애포기하거나 재취자리 알아봐야하는걸까요ㅜ
    • 글자 크기
원래 남자들은 (by 초조한 돈나무) 여성분들 (by 게으른 대팻집나무)

댓글 달기

  • 아니에요.. 행동반경이 좁으신건 아니신지..매력있으신데 행동반경이 좁아서 님같으신분들 많은데
  • @사랑스러운 노각나무
    인정
  • 번호따이려면 그럴만한 장소에 있어야죠 그리고 평범정도만 되면 따이는게 아니라 이뻐야 따입니다...
    제가 번호 물어볼게요 전화번호 뭡니까
  • @부지런한 율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따이는 사람도 많고, 평범한 제 여자사람친구들도 일생에 많아야 두세번 따이더라구요.
    근데 일년전에 번호따인이야기를 어젯일처럼 말해요ㅎㅎ 모두가 다 그래서, 일반화된것처럼 보인게 아닐까요?
  • 솔직한 말로 친구랑 같이 다니시면 따기 그렇고요. 아이컨택을 전혀 안하시거나 위 댓글 처럼 행동반경이 진짜 좁으시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한번 날 잡고 바람쐰다 생각하고 돌아다녀보시길. 사람 많은 곳이요
  • 저두 이십대중반녀인데요 번호 따이고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런걸로 연애할 수 없다 그런 생각 하지 말아여
  • 진짜 존못인거
  • 전 외모 나름 객관적으로 평균이하인것같은데
    세번정도.. 장소는 길가다가 마트에서 등등 다양한거 보면 장소는 상관없는것같고 제 외모 생각해보면 별로라고 안따이는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나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이 물어봤을 뿐이다 라고 생각 들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아요
  • 죄송하지만 그래도 부산대학교 안은 돌아다니실거 같은데 이 때 까지 못따였으면....
    그냥 그렇게 지내시던지 아니면 먼저 용기내보세요
  • 번호따이길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설마..
    요즘시대엔 기다리기만 하면 안되는 세상이라 들었어요

    이게 아니라도 모솔이시면
    연애하고싶으시면 나중에 후회하기전에 꼭...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 직접 번호 따보시면 어느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이것도 케바케이긴하지만..........
  • 번호안따여본여자없어여
  • 생각보다 많아요 글쓴이분 괜찮습니다 솔직히 여자는 자신감만 있으면 미인이예용 꼭 외모가 아니라도.
  • ???..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예쁘거나 화려해도 안따임
    그런경우 친구들한테 물어보거나 본인이알죠 ㅋ
    자기가 예쁜사람은 예쁜지 아닌지 살아오면서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으니
  • 나도따여본적없는데...참 이글보니까 자존감뚝떨
  • @바보 조
    ㅋㅋㅋ 번호 먼가요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403 .17 유치한 바위솔 2017.09.27
46402 남친을 제가 더 좋아하게 됐어요ㅠㅠ17 참혹한 호랑버들 2012.11.29
46401 동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17 우아한 세쿼이아 2015.02.22
46400 [레알피누] 혼자 사는 분들 (특히 여자분들께) 질문17 다부진 노루삼 2015.10.30
46399 원래 남자들은17 초조한 돈나무 2015.03.09
번호따여본적없는 여자17 초연한 무궁화 2015.08.18
46397 여성분들17 게으른 대팻집나무 2020.04.05
46396 [레알피누] 첫여자친구랑 첫뽀뽀, 첫키스 첨만나고 언제하셨어요?17 부자 고삼 2016.12.19
46395 마이러버 꿀팁17 신선한 서양민들레 2018.06.14
46394 옛 여친남친 얘기 올리는 학우들17 세련된 수련 2014.06.17
46393 외롭네요 ㅠㅠ17 점잖은 수선화 2016.12.25
46392 직장인 - 학생 연애17 똑똑한 보리 2020.02.13
46391 못생긴커플들은 왜케 시끄럽게사귈까요..17 착한 분단나무 2017.04.08
46390 내일 세시에17 냉정한 자주괭이밥 2013.10.15
46389 걍 궁금... 남자분들께17 태연한 윤판나물 2012.11.27
46388 난 원나잇을 안좋게 생각하는 이유가17 점잖은 쇠무릎 2019.09.22
46387 남자들 원래 다 이런거 아니죠?17 가벼운 파인애플민트 2015.08.21
46386 학과 내 새로운사람과연애17 더러운 꾸지뽕나무 2016.09.24
46385 소개팅 후 연락17 엄격한 하늘타리 2014.09.01
46384 여자분들....얘기좀해주세요 ㅠㅠㅠㅠ17 청결한 참회나무 2014.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