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가거나 우연히 만나 다시 사귄 경우 있으신가요? 없겠죠?
-
어장
-
ㅎㅎ
-
어학년수 2년갔따와서 다시 만나 사람은 봤음 극적이드라구요 그냥 그 상황때문에 헤어진 사람들 중에는 간혹 있뜨라구요
-
있는데 그냥 한번 자는걸로 끝났어요.
-
몇달뒤 몇년뒤에 다시찾아가면 다시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저는 좀..ㅎ 특히 지금힘들어 헤어졌으니 나중에 잘되서 찾아가야지 하는 생각. 상황이 어쨌든 서로 놓은 인연은 나중에고뭐고 없음이요 다시만날수있다는 생각 자체가 망상인듯
-
휴ㅠㅠㅠ 저도 그생각하고있는데 망상일뿐이고 드라마일뿐인가요
-
저도 헤어져서 지금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멍한게 아니라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까운 미래가 아니라 큰 미래를 보았을때 우리가 이때는 이렇게 힘들었던적도 있었구나. 이걸 계기로 서로의 소중함도 다시한번느껴서 서로를 단단하게 해줄수있었던것같다.라고 말할수있는 그 그림을 그려보고있습니다. 그 사람의 어떠한 잘못된점과 나쁜점을 전부 포용할만큼 제사랑이 훨씬더크니깐요.
-
@유치한 동자꽃무섭네요
-
@유치한 동자꽃두달 정도가 지났네요.. 잘지내시나요..?
-
@글쓴이하하 이렇게 다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며칠안된거같은데~ 저러고 난뒤에 이래저래 일들이 많았어요. 건너건너 들은 사실들로 봤을때 엄청 실망할 만큼 나쁜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회복하기가 힘든가봐요. 물론 지금도 힘들고요. 음... 기다릴거라고 장담은 못해요 워낙 나쁜사람이라서 앞으로 미래의 저한테 너무 미안해질거같아서 다시 만나지는 못할거같지만.. 그렇다고 누군가를 또 만날수도 없을거같네요. 아직은... 좀 힘든거같아요 에휴 ㅎㅎ 시험기간이라서 더욱 더 감정적이게 되나봐요.
-
@유치한 동자꽃저와 상황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다시 몇달 뒤에 연락할게요. 그 땐 우리 둘다 치유돼있기를
-
@글쓴이네네. 하시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새로운 인연이 왔을때 그 전사람에 대한 미련때문에 놓치지 않게 하자고요. 세상에 더 좋은 사람이 많을거에요. 적어도 그사람보단 저를 더 사랑해줄 사람은 있을거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5622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대체 이 오빠는 무슨 감정인가요????????? 미쳐버리겠어요78 | 돈많은 현호색 | 2015.08.19 |
| 25621 | .7 | 화려한 서양민들레 | 2015.08.19 |
| 25620 | 헤어진 사람을 우연히 봤을때2 | 납작한 금불초 | 2015.08.19 |
| 25619 | 궁금해요ㅋㅋ3 | 냉정한 꽃며느리밥풀 | 2015.08.19 |
| 25618 | 지금 생각난건데7 | 즐거운 느릅나무 | 2015.08.18 |
| 25617 | 오라버니께서14 | 착잡한 일본목련 | 2015.08.18 |
| 25616 | 와 무섭네요...7 | 난폭한 타래붓꽃 | 2015.08.18 |
| 25615 | 여성분들. 남자한테 귀엽다는 말19 | 활동적인 후박나무 | 2015.08.18 |
| 25614 | 어느순간 맘이 변한거 같네요43 | 거대한 채송화 | 2015.08.18 |
| 25613 | [레알피누] 야구 좋아하는 여자 만나고 싶어요34 | 때리고싶은 자주쓴풀 | 2015.08.18 |
| 25612 | 관심없는 사람이 밥 밥먹자고 하면 여자분들은 어떤가요?27 | 훈훈한 배초향 | 2015.08.18 |
| 25611 | .13 | 느린 흰씀바귀 | 2015.08.18 |
| 25610 | 약속이 계속 파토나는 경우.......어떻게 생각하시나요?38 | 상냥한 하늘타리 | 2015.08.18 |
| 25609 | 아 답답할땐 어떡하나요10 | 바쁜 채송화 | 2015.08.18 |
| 25608 | 진지글)아는 여자애한테 큰 실수를 했습니다.22 | 활동적인 후박나무 | 2015.08.18 |
| 25607 | 남자프사23 | 싸늘한 주름잎 | 2015.08.18 |
| 25606 | 하 진짜 꾸미는게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14 | 미운 개나리 | 2015.08.18 |
| 25605 | .17 | 도도한 두릅나무 | 2015.08.18 |
| 헤어지고 연락없다 몇달 몇년 뒤에12 | 가벼운 참골무꽃 | 2015.08.18 | |
| 25603 | 애인잘못 어디까지 용서해보셨나요??34 | 절묘한 가지 | 2015.08.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