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했다가
상대방쪽에서 계속 일이 생겨서 약속이 2, 3번 정도 파토가 났어요
진짜 일이 생겨서 그런거 같긴 같은데
제가 보기엔 착한 친구인거 같고 보자고 하는것도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되니까 상대방은 사실 별로 안만나고 싶은데
제가 눈치없이 계속 만나자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ㅎㅎㅠ
제가 이 친구한테 마음이 있거든요.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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