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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논냉이2015.08.20 02:01조회 수 95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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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치밀한 파인애플민트) . (by 밝은 연잎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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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만에 다른 남자 꼬시려고 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그걸 보고 마음이 쓰린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죠.
  • @정겨운 섬초롱꽃
    그럼 상대방은 헤어지고 전혀 아프지도 않았던건가요… 오히려 헤어지자한쪽은 저인데도..
  • @글쓴이
    그런가 보죠. 잘 안믿기겠지만 그럴수 있어요. 아무리 반년동안 만나면서 이사람이 날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도.
  • @정겨운 섬초롱꽃
    첫사랑이 이런데 앞으로 이제 여자도 떠날까봐 못믿을거같고 너무 무섭네요.. 사랑이 왜이렇게 무서운지
  • @글쓴이
    welcome to real life
  • 참내 지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선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그럴수있죠 물론 님은 저여자가 날 안 좋아했나 싶기도 하겠지만 은근히.. 상처 빨리 잊을 수 있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법 은근히 빨리 아무는 사람도 많은걸ㅇㅅ
  •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다면서요 그럼 여자가 몇날며칠 그쪽만 생각하며 힘들어해야나요?? 차인 순간 온갖 정 다 떨어졌나보죠 뭐
  • 힘들어서 그런걸수도 다른사람만나면서 잊어볼라공
  • @한심한 노랑꽃창포
    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남자는 별 관심없어보이던데 그남자 꼬시려고 막 두근두근하면서 그냥 짝사랑이였어요
  • 근데 먼저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냥 접어야지 그걸 계속 고민하는것도... 좋진않아보여요.
    물론 차였더라고해도 그사람이 딴놈꼬시는걸보고 뭐라할수도 없고요.

    그냥 이별하면 그사람욕을 하면안됨
    왜냐, 욕을 할수록 내기분만 나빠지고
    그사람과 난 아무관계도 아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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