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그렇다고 보았습니다만... 최근 들어 김정은의 동향을 봤을때(다수 간부들 처형) 다른 간부들의 그런 충고?(북한이 전쟁나면 진다는) 도 있을수도 없을 것 같아요. 결국 김정은이 전쟁 일으키냐 마느냐 결정할 건데... 김정은이 미쳐서 주제파악을 못할 가는 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처형하는거보니 점점 권력에 미쳐가는듯 함)
지뢰 사건에 대한 사과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방송중단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 북한의 협박에의해 중단 하는것은 실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욕들어 먹는 것은 기본이고(물론 다행이다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나약한 모습은 다음번 추가도발의 빌미를 제공 할 것 같습니다.
전쟁은 안날 것 같지만 위협적인 도발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적진이 포탄을 쏜다면 우리측도 대응사격을 하겠지요. 하지만 대응 사격에 그칠 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침을 하지는 않습니다. 적 또한 도발을 할 뿐 남침은 하지 않고 있죠. 위의 다른 댓글에서처럼 중국, 미국이 실시간 감시 뿐만 아니라 전쟁이 터지려면 북한도 6.25때처럼 든든한 후원이 있어야 할겁니다. 김일성이 몰래 소련의 승인을 받아온 것 처럼 말이죠. 그런 후원 없이는 북한이 도발만 할 뿐이지 전쟁을 할 수는 없을겁니다.
김정은이 내부통제를 자기 마음대로 못하니까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 죽이고 있어도, 전쟁이란 카드가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북한 고위간부 얘들 뇌가 주체사상으로 굳은 뇌가 아닙니다. 상당히 지능적인 조직입니다.
지속적인 국지도발이 있겠죠. 그럴수록 국방부는 냉정한 대처를 해야겠지요?
김정일이 정주영회장의 방북당시 자신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을했다네요.물론 김정은도 지애비랑 비슷한 환경속에서 살아왔기에 대체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전쟁은 못일으키지 않나 생각되지만 김정일은 도발을 할 때도 주변 정세를 충분히(?)까지는 아니더라도 고려를 해서 하는 성향이었다면 김정은은 뭣도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하는타입이라...자기한테 싫은소리하는 간부는 공개적으로 처형하기까지 해서 전쟁을 반대하는 고위 간부들도 김정은 앞에서는 찍소리 못한다네요ㅋㅋㅋ그래서 어찌댈지는 모를듯요 그래도 전쟁날 확률은 많아야 2~3퍼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개인적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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