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된기분

글쓴이2015.08.23 15:41조회 수 183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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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하는동안 부끄럽지만 성적은 좋았습니다

이때까지 주변사람들이 셤기간전에 물어보는거 다 좋게 이야기하고 덕분에 나도 더 공부된다 느끼고 했는데

지난 학기 제가 수석, 제가 많이 도와줬던 후배가 차석을 했거든요?

그런데 자기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날 가르쳐줬다느니 원래는 자기가 수석인데 도와주다보니 안되었다느니 이러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후배 차석까지 할정도면 순수하게 내가 도와줘서 만들었다! 이런거 절대아니고 자기 노력이 있었겠지만 아무리그래도 저런소리 들으려고 도운건 아니라 생각되는데... 그냥 이번학기는 혼자공부해봐야겠어요

 

근데 정말 전 설명하면서 내용정리되는편이라 또 누구 도와주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걔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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