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마이러버가 진행되면서~ 피누 분위기가 두근두근하네요 ㅋㅋ

해골왕2012.09.23 11:18조회 수 179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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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되기실 바래요~~~

 

키가 좀 작아서 하이힐만 고집하는

피곤한 내 삶에 손을 건낸 사람

눈이 좀 작아서 진한 라인 그려 넣은

부자연스런 내 눈속에 따뜻한 눈길 건낸 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꺼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줄꺼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 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게

내가 좀 소심해 먼제 고백할 수 없어

수줍어하는 내 두 볼에 싱그런 입술을 준 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꺼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줄꺼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 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게

너의 손길 너의 눈길 영원히 훔쳐버릴꺼야

 

소곤소곤 몰래몰래

너의 귀에만 속삭여 줄거야

누구도 (아무도) 우리비밀을 듣지못하게

 

자꾸자꾸 보고싶은 영화같은 사랑을 보여줄게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고픈 추억만 가득 만들어 줄꺼야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꺼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줄꺼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으 들려줄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 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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