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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올라온지 딱 한달됬네 ㅡㅡ;
미가 ㅡㅡ
더럽긴 한가보네요 ㅡㅡ; 위에 링크 게시물 보고 저도 미가 잘 안갈려고 했었는데, 어쩌다가 오늘 한번 갔습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는데 옆에서 두루치기 시켜먹던 분한테서 뭐 나온거 같네요 ㅡㅡ
"(농담조로? 웃으면서 )나 지금 토하러 가야겠다 " 이러시고 ㅡ_ㅡ
주인 두분은 나와서 미안해요~ 이러고 돈 돌려주고
바로 옆에서 이상한거 나오니 기분 더럽더라구요.
저도 혹시나 싶어서 짜장면 졸라 예민하게 먹었는데... 바삭 해요 ㅡㅡ? 뭔가 봤는데 솥에 붙어있던 검댕이인지, 짜장이 오래되서 굳은건지 모를 것이 들어 있더군요 ㅡㅡ 기분더럽게... 이런게 나온다는건 제대로 솥을 안씻는다는 얘기 아닌가요?
짜장면 집은 다른 음식점보다 더럽다고는 알고있었지만, 길지 않은 기간 내에 이렇게 콤보가 터지니 미가에 대한 제 이미지가 쓰레기가 되네요... 안보이는 주방 안에서 과연 뭘하고 있을까
이제 저는 다시는 미가 안가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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