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증상

냉정한 피나물2015.08.25 11:31조회 수 604댓글 3

    • 글자 크기
분명 도저히 못참겠다 헤어져야겠다 했는데 모든 나쁜 기억들은 쏙 들어가고 보고싶은건 지극히 정상인거죠????
    • 글자 크기
(by 착잡한 후박나무) . (by 어리석은 별꽃)

댓글 달기

  • 정상
  • 힝든 순간은 모두 사라지고 좋았던 순간만 남아있게 되죠.
    그때서야 과거의 기억에 추억이란 이름표를 붙이죠.
    그렇기에 추억은 항상 안타까울 뿐이죠.
  • 처음엔 그랬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거나 헤어진 상대방이 텀도없이 바로 다른남자를 만난다거나 하여튼 그 아쉬운 정을 떼게 되는 순간부터 다시 헤어졌던 이유들이 다시 떠올라요 조금만 참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542 ㅠ..3 잉여 굴참나무 2015.04.18
53541 2 해괴한 석류나무 2015.05.11
53540 바람이 분다4 의연한 둥굴레 2015.06.18
53539 .5 한가한 벼룩이자리 2015.06.29
53538 여친이 선톡을 안하네요..2 끌려다니는 작두콩 2015.08.19
53537 5 착잡한 후박나무 2015.08.22
이별 후 증상3 냉정한 피나물 2015.08.25
53535 .11 어리석은 별꽃 2015.08.25
53534 마럽....1 이상한 노루참나물 2015.10.25
53533 군제대후8 불쌍한 월계수 2015.12.27
53532 .15 멋쟁이 보리 2016.01.15
53531 .8 게으른 등대풀 2016.03.08
53530 부산에 보틀 제작하는곳 없나요?2 유능한 도깨비고비 2016.03.09
53529 .4 해맑은 겹벚나무 2016.04.09
53528 .3 멍청한 루드베키아 2016.04.15
53527 .1 밝은 이고들빼기 2016.04.16
53526 .5 이상한 대마 2016.12.08
53525 .5 교활한 쇠뜨기 2016.12.14
53524 .5 깔끔한 곤달비 2017.04.05
53523 저는 안될 놈인가 봅니다3 착실한 족제비싸리 2018.03.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