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서 고백은 신중해야 합니다

글쓴이2015.08.30 11:04조회 수 2350추천 수 10댓글 8

    • 글자 크기

동아리든 대외활동이든 조모임이든

고백은 정말 신중해야 할게

남자들의 경우 특히 자기가 썸이라고 느끼고 여자가 어느정도 호감있다고 착각하고

그래 남자는 자신감이지하고 고백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미안해요 하고 거절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당황하고 마음없는데 마음줄수도 없는 노력이고 이러면

 

괜히 뻘줌해지고 이래요

그러다가 혹시나  여자가 같은 집단내에 사람이랑 커플되면 그 남자는 그냥 바보됩니다

아무리 멘탈강해도 그 집단에서 아무렇지 않게 참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껄끄러워지고

그리고 알게모르고 그 여자가 사귀는 남자한테 사실 나 xx한테 고백받았어 이러는 경우도 있고..

 

맞습니다 제 얘깁니다.

 

그 이후 전 고백은 확인사살이다. 그리고 같은 집단 내 사람은 함부로 좋아하지 않는거다 라고

좋아하는 여성이 생길때마다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943 안에다가 쌀까요?3 초조한 까치박달 2016.03.30
49942 4층 놋열 귀여미!!3 흐뭇한 산자고 2016.03.30
49941 처음인데 만져도 될까요?3 한심한 돼지풀 2016.03.31
49940 사랑3 즐거운 꽃창포 2016.03.31
49939 [레알피누] 여사친과 썸녀는 무엇으로 구분되죠??3 우아한 글라디올러스 2016.03.31
49938 .3 저렴한 톱풀 2016.04.01
49937 [레알피누] 애인있는데3 나약한 혹느릅나무 2016.04.03
49936 나도3 적나라한 왜당귀 2016.04.03
49935 제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3 신선한 서양민들레 2016.04.03
49934 [레알피누] 그러고 보니 저도 삼포세대의 일부네요3 운좋은 괭이밥 2016.04.03
49933 [레알피누] 오늘 넉터3 찌질한 금사철 2016.04.07
49932 [레알피누] ..3 살벌한 자금우 2016.04.08
49931 [레알피누] 솔직한 마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3 예쁜 은행나무 2016.04.10
49930 [레알피누] .3 센스있는 돌가시나무 2016.04.11
49929 .3 처절한 참나리 2016.04.11
49928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3 상냥한 골풀 2016.04.11
49927 아이컨택..3 살벌한 가는괴불주머니 2016.04.12
49926 .3 활달한 백정화 2016.04.13
49925 .3 난폭한 가지복수초 2016.04.13
49924 여자분들이거진짠가요? ㅎㄷㄷ3 섹시한 노랑코스모스 2016.04.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