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마이러버.. 왜이렇게 말이 많을까요..

공대생.2012.09.24 03:42조회 수 2311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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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동으로 할 때는 그다지 뒷말이 많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왜이럴까 모르겠네요 ㅜ


p.s 빗자루님 고생하신거 다 아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너무 풀죽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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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그렇게 뒷말이 많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이번에 단지 사람이 600명이나 신청을 했으니, 말나오는 숫자가 더 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

    처음이기도 하구요 ㅎ

  • @오용택
    공대생.글쓴이
    2012.9.24 03:58
    600명이면 많긴 많네요..

    그래도 불만사항들을 보면 카톡을 읽지 않는다던가 / 얼굴 사진 보고 마음에 안들었다고 만나보지도 않고 무대답

    뭐 이런 것들이라 좀 그렇더라구요

    만나보고, 이야기해보고, 같이 시간을 보내보아야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데 말이죠
  • 2012.9.24 06:01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또 사람또한 많으니까 그렇게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거겠지요...

    이번 일로 인해서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실망한 부분이 많습니다.

  • 2012.9.24 06:35
    빗자루님은 사비까지 들여서 만든거라서...

    저 역시 마이러버에 대한 불만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이러버에 지원했는지
    그것만 기억해주셨으면 하네요

    마이러버는요 즉 이 소개팅은요
    당신을 잘아는 그런분의 소개가 아닌 당신이 쓴
    숫자에 의해 매칭되는 소개팅이에요
    그래도 조건이 부족하신가요??

    호기심으로 시작했을 수도 있고
    외로움으로 시작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을 만나는 일이에요
    어찌 한번의 만남으로 꼭 당신이 원하는 사람을
    데려다 주겠나이까

    배려해주세요
    당신의 맘이 첨부터 이끌리지 않더라도
    그건 당신 몫이랍니다
    어쩌면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외롭고 쓸쓸할 때
    고심해서 적었던 마이러버 자기소개를 생각하면서요
    다음에 좋은 사람을 점지어 줄 수도 있잖아요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하세요
    600명이 나눈 이 추억은 마이러버에 참가하고
    아니 참가하지 않은 사람도 가졌던 두근두근 즐거운 추억으로
    2012년 가을이 기억될꺼니까요
  • 맞습니다~~
    빗자루님 파이팅~~~~~~~~~~~~~~~~~~~!!
  • 일단 참여자가 수백명이니까요 ㅋㅋㅋ
  • 너무 쉬운 마음으로 해서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 ㅎㅎ

  • 카톡 확인하고 답장 안하고 그런거 신고시스템 들어가야한다
    그런인간들 차단해야지
  • 자동화라고 하니까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듯..
    그리고 왠지 그냥 익게에 장난치신 분들도
    꽤 될꺼란 생각도 드네요.. 사실과는 관계없이..

    여튼 빗자루님 화이팅입니다
  • 빗자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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