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는데 준비하던 시험 잘봤다는 얘기 하면 안되겠죠?

글쓴이2015.09.01 16:21조회 수 123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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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치고 가채점 결과는 상위 95% 이상인데 혹시 몰라서 취업준비도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근데 사실 학교 다니면서 미트 준비밖에 한게 없어서 시험 준비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 적으려 하는데 시험 잘봤다고 하기가 좀 그러네요 시험 잘봐서 합격하면 당연히 거기 갈테니까... 근데 시험 못봤다고 거짓말하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 적어야 잘 보일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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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히 미트잘쳤으면 우리회사안오겟다싶어서 안뽑죠ㅋㅋ
  • @날렵한 곰딸기
    글켓죠 ㅠㅠ 우째적어야할런지 미트얘기 빼면 쓸게없는데
  • @글쓴이
    미트시험하면서 배운게 많고 결과는 나름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속에서 나를 되돌아보며 나의 진짜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잘못된 습관이 먼지를 발견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대 열정을 쏟아부었던 시험이었고 후회는 없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지원하는 회사에서 꼭 이런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정도 쓰면 될거같네요 만족스럽다라는 결과자체가 어디에 목표를 두냐에 따라 주관적인거라 성적이 99프로를 목표한사람에게는 오히려 95는 낮은 점수일테니깐요..
    그런데 95프로면 이번에 갈수있지않나요? 정시로?
  • @병걸린 억새
    와 감사합니다~! 네 안정권 점수라고 하네요 근데 가채점이라 혹시 몰라서 깨작깨작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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