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글쓴이2015.09.01 22:29조회 수 634댓글 3

    • 글자 크기
아래 글처럼 저도 모쏠에 금사빠에요
쫌만 잘해줘도 설렘설렘하고 그래요ㅠㅠ
그렇다고 저를 좋아한다고는 생각안해요 저는 자존심이 좀 낮은거 같아요ㅠㅠ 다들 너는 연애안하냐 물어보는데 저는 아무도 저를 안좋아할거같고 외모도 별로 인거 같고 자신이 없어요ㅠㅠ

말씀 드렸다 싶이 금사빠라 여기저기 빠지곤 했었는데 그리고 그게 제가 금사빠라서 그런것도 알거 있었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 같아요

아무리 설레고 그래도 이런적은 없었거든요 카톡 답장이 기다려지고 무엇보다 계속생각나요ㅠㅠ 진짜 어늘은 하루종일 생각나서 힘들정도였어요 친구는 장난반 진담반으로 잘해보란 말을 하는거보면 티가 났나 싶기도 하고.....

카톡도 안끊기구 정말 정말 잘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그냥 사람이 착해서 그런거같고..
연애 경험도 없고 하다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 그냥 하나도 모르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적어보는데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3 죽지않는 남자친구의 소중이..17 사랑스러운 참오동 2020.01.25
5842 줄여서 다시 썼습니다.19 따듯한 감자란 2015.04.25
5841 중1 연애에 대해..6 싸늘한 감초 2013.09.17
5840 중간 끝나고5 운좋은 등골나물 2013.10.19
5839 중간고사 끝나고...5 개구쟁이 게발선인장 2013.04.15
5838 중간고사 전에 번호 묻는거 실례일까요?6 부지런한 뱀딸기 2015.09.26
5837 중간고사도 끝나고 즐거운날에.. 황홀한 자목련 2016.05.05
5836 중간고사때 번호 받았었는데..81 유치한 등나무 2014.06.04
5835 중간고사언제쳐요4 참혹한 밀 2016.03.29
5834 중간이 안되네요5 슬픈 노랑제비꽃 2015.12.12
5833 중고 거래 하다가 만난 여성분7 억울한 수박 2015.05.13
5832 중고나라 보다가 밤샜어요9 의연한 댑싸리 2018.01.24
5831 중고로 BMW산 친구놈 후기13 미운 동부 2019.04.09
5830 중고책 거래하다가 설렜어요><23 화난 눈괴불주머니 2016.03.03
5829 중국 여자는..24 청결한 매화노루발 2014.07.04
5828 중국 친구가 놀러오는데~1 멋진 세열단풍 2014.05.28
5827 중국어 학원강사님이 맘에들어요~6 즐거운 시계꽃 2013.04.08
5826 중국어 했던 여자5 쌀쌀한 물레나물 2020.04.29
5825 중국여자만나고싶어요8 짜릿한 용담 2018.04.04
5824 중국유학생들 한국여자를 정말 만만하게 보네요.15 부지런한 참새귀리 2016.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