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 막 입학했을 때
- 커빌을 보고 그냥 '커피빌리지'라고 생각했음.
- 중도 커빌의 존재는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그냥 조각공원 앞 커빌밖에 몰랐음.
12년도 막 복학하고 나서
- 중도 커빌의 존재를 처음 알았음.
- 커빌이 '커피빌리지'가 아니고 '커피 인 빌리지'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음.
그리고 오늘
- 커빌이 '커피빌리지'도 있고 '커피 인 빌리지'도 있다는 걸 알았음.
허헝헝 학교 2년 가까이 다니면 알만한 건 이제 다 알지 않았겠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ㅎㄷㄷㄷ
하기사 북문가 식당도 올해서야 가봤고 상대 개구멍도 말로만 들었던거 올해에서야 알고
과연 나는 학교 졸업을 할 때까지 부산대학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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