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생얼... 제가 너무 심한건가요

글쓴이2015.09.02 06:35조회 수 4356추천 수 3댓글 19

    • 글자 크기
사귄지 얼마안돼
여친이 뜬금없이 카톡으로 본인생얼사진을 보냈어요
여친이 화장을 정말 안하는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와... 정말 완전 다른사람이더군요
눈썹이며 피부며 눈매며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이후로 급속도로 식어갔네요
물론 성격이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계기가 컸던거 같아요
압니다..
외모만 보고 맘이 돌아간게 바람직한거 아니라는거
이거 제가 너무 속물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64 .2 뚱뚱한 으름 2016.10.25
2663 .9 애매한 작살나무 2016.06.27
2662 .5 현명한 장구채 2016.05.31
2661 . 못생긴 삼나무 2016.07.18
2660 .12 피로한 구골나무 2015.03.02
2659 .3 수줍은 긴강남차 2015.06.04
2658 .21 적나라한 겨우살이 2015.09.09
2657 .8 촉촉한 헛개나무 2015.06.04
2656 .9 눈부신 올리브 2013.09.15
2655 .1 큰 천일홍 2017.04.17
2654 .41 억쎈 호밀 2018.07.31
2653 .5 돈많은 클레마티스 2017.11.29
2652 .4 특이한 작두콩 2016.01.20
2651 .1 유별난 편백 2018.10.30
2650 .5 어설픈 초피나무 2018.09.13
2649 .16 초조한 짚신나물 2016.06.25
2648 .9 수줍은 바위솔 2017.04.19
2647 .8 난감한 상추 2016.04.20
2646 .19 겸손한 병꽃나무 2015.03.05
2645 .10 근엄한 뱀고사리 2015.09.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