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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더라고요
대부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사람있고 아닌사람있습니다. 여기 글쓰시는분들 되게 위험하네요 ㅎㅎ 막말로 픽업아티스트도 있을거고 엄청 고민고민해서 첫 시도로 번호를 딴건데 그게 당신일수도있어요.

그냥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어요 지나가다가 그냥 아 이쁘네 하고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중에
마치 전자기적 이끌림이랄까 알수 없는 자기력에 끌려가는 전자처럼 알수 없는 용기 까지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분에게 그런분이 오늘은 글쓴이엿나 봅니다.

지나가다가 이쁘네하고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지만 진짜 내스타일이다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되면 거절당하는거 각오하고서라도 다가가서 이야기 거는겁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 주세요.

그런사람도 없진 않겠죠??? 보통의 경우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죠 저도 딱 한번 쪽지남겨봄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지 ㅠ
정말 용기내서 말하는 사람들의 진심이 왜곡되지 않길..

경험이 많든 적든 남자가 당신에게 말을거는 이유는 알아가고싶은 만큼 매력적인 상대라는거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될거같은데요.
님이 지나가는 남자들중 '어 괜찮네' 이렇게 생각하신적이 있으실텐데 그런 남자들과 만날때마다 연락하고싶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걍 어 괜찮다 하고 넘겨버리죠.

만만하게 보고 번호따는건 픽업아티스트나 그렇게 할듯

물론 가볍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큰 용기 가지고 하는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섹스나 한번 하자는 마음으로 번호 물어 봅니다.

왜이리 생각보다 부정적이신 분이 많은지....제 생각으론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래도 나름은 진지하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롯데리아 근처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