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금 군대가서 훈련병인데 가기전에 하도 편지써달라기에 썼는데 제가 글쓰는걸 좋아하다보니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다 쓰게돼서 쓰고보니 편지가 너무 길고 많아요ㅠㅠ 무슨 여친도 아닌데 너무 오버인가싶고...
훈련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글자 빼곡한 편지 몇장씩 날라오면 귀찮고 안읽게되고 그런가요? 간추려서 다시 써야할지..ㅠㅠ
훈련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글자 빼곡한 편지 몇장씩 날라오면 귀찮고 안읽게되고 그런가요? 간추려서 다시 써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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