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라다니는건가

피곤한 송장풀2015.09.04 10:16조회 수 91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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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깨졌는데요
솔직히 좀 얼굴마주치면 서로 좋을거 없다 싶고 저도 좀 모질게차서 미안한 생각도 있고 해서 별로 안마주치려고 피하고있어요
개강하고 어제오늘 수업이 같아서 어쩌다 그냥 보기만 했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나 쳐다보는기분;; 수업끝나고도 후다닥 피하려는데 이상하게 내가 가는길에 앞질러가고있어요
그냥 마주칠수도 있지 싶긴한데;; 원래 그 사람이 학교 정문 갈때도 익숙하지 않다고 큰길로만 잘 다녔거든요, 저는 빠른길 놔두고 뭐하냐고 하면서 제가 이끌고 빠른길로 갔었구요
근데 오늘 마주친 곳이 그 빠른길이라서 괜히 더 의심?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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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nonymous) 아씨 외로워ㅠㅠㅠ (by 흔한 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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