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혼자 가는 남자, 두 남자 친구의 전시회 관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장면이다. 데이트 코스로 여자 친구를 따라 온 남자들을 제외하면 말이다. 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모나 방학 숙제를 위해 찾는 학생들도 있지만 미술관은 여성들의 전용 공간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이다. 여성과 남성의 문화적 취향이 다르기 때문일까. 플로렌스 포크는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를 통해 싱글 라이프(single life)의 장점에 대해 살펴본다. ‘혼자인 것이 외로움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고립이나 소외나 실패가 아니라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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