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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펌] 남탕 vs 여탕 (재미로 봐주세요 ^^)

암살멧돼지2012.09.25 23:31조회 수 2753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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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마을 가는 길 아시는 분! (by 장유) 희망과목 담기에 대해서 (by 핑크색메니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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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회수율 !! ㅎ 아 .. 근데 유머 게시판이 없어졌군요 ;;
  • @까만옷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34
    음...따로 있었나요 ㅎㅎㅎ
    원래 없지 않았던가... 공백기에 생겼던건가!?
  • @암살멧돼지
    네 ㅎㅎ 잠시 있었다가 광고테러로 인해 잠시 없어진거던가 ? 아마 그럴꺼에요 ㅎ
  • @까만옷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35
    아...광고테러....
  • 2012.9.25 23:37
    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시아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深影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0
    ㅋㅋㅋㅋㅋ 러시아 투표율과 비슷한 수건회수율 ㅋㅋㅋㅋ
  • 2012.9.25 23:39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두고간데 ㅋㅋㅋㅋ
    첨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분들은 진짜 보이면 보이는대로 쓰세요 ㅎㅎ
  • @애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1
    어릴 땐 저도 가끔 두고갔어요 ㅋㅋㅋ
    최근에 목욕탕가니까 아저씨들 또 두고가시던데...ㅋㅋ...
    여자분들은...애나님은 들고 가고 그러시진 않으시죠 ㅋㅋㅋ??
  • @애나
    2012.9.25 23:46
    뭐야....이 형 이상해....ㄷㄷㄷ
  • @深影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7
    헉....ㄷㄷ...
  • @深影
    2012.9.25 23:55
    심영아~~ 이놈!!!! 여기선 형으로 부르지 말라고 했쥐~~~~~~~
    내가 장발남인거 너만 알고 있거라~~~

    사람들 헷갈리게 해야 한단다~~~
  • @애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55
    장발남!!!! 여자가 아니셨어!!! 여탕은 어떻게 들어가신거지!!!
  • 2012.9.25 23:42

    남자들의 수건 유출량에 따라 계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자들이 수건을 가져오는게 아닐까 하는 공대생의 생각입니다..ㅋ
    이딴 생각이나 하다니 웃프네요..^_ㅠ

  • @달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3
    그거 일리가 있네요!?!?
  • @달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4
    남편과 아들이 계속 놔두고 오니 어머니들꼐서 들고오시는 그런...음??
  • @암살멧돼지
    2012.9.25 23:46
    이것은 Zero Emission의 수건 Cycle..ㅋ
  • @달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47
    ㅋㅋㅋㅋㅋㅋ
  • @달님
    그렇다면 목욕탕은 열린계가 아니라 닫힌계로 봐야겠군요 ㅋㅋㅋ
  • @앙리의법칙
    2012.9.26 00:21
    목욕탕에서 각각의 집들로 수건이 유출되고 유입되므로, 목욕탕과 사회를 닫힌계라고 가정해야 합니다ㅎㅎ
    결국에는 범지구적으로 수건이 돌고 돈다는 사ㅋ길ㅋ
  • 2012.9.25 23:51

    어릴때 어머니 따라 여탕에 갔던게 훤히 기억나는 제가 말씀드리자면........
    전 남탕이 더 신기했습니다.
    어릴 때 매번 어머니 따라 누나랑 같이 가다가 언젠가 아버지와 남탕엘 갔는데
    헐... 뭥미???? 들고가는게 아무것도 엄씀.
    수건 안가져 가냐고 어쭈니까 그런거 필요없댓삼. 칫솔?? 샴푸?? 비누?? 그런거 필요 없댔음.
    그리고 들어갔을 때의 충격......
    수건이 산처럼 쌓여 있었음........... 놀랬음..... 헉!!!! ㅠ.ㅠ

    그리고 더 좋았던건.......
    어머니와 누나랑 같이 가믄 3시간동안 있어야 했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아버지와 가면 평균 1시간이면 땡!~ 이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오래 있어서 손이 불어터지는 그런것도 덜하공.....
    별루 힘들지 않았음 ㅋㅋㅋ

    동감하시나요? ㅎㅎ

  • @LOST9
    2012.9.25 23:56
    그걸 왜 기억하냐구요!!!!!!!!!
    여탕의 기억은 지워버리라구요!!!!!!!!!!
  • @애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59
    ㅋㅋㅋㅋㅋ....
  • @애나
    제일 중요한 기억인데...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ㅋㅋㅋ
  • @앙리의법칙
    2012.9.26 00:16
    이사람이!!!!!!!!!!!!
    하지마!!!!!!!!!!! 하지마!!!!!!!!!!!
  • @애나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6 00:17
    멘붕하셨어....ㅋㅋㅋ
  • @애나
    2012.9.26 01:44
    헉... ㅋㅋㅋ
    기억 안할래야 안날 수가 엄써요.. 흑흑 ㅠ.ㅠ ㅋㅋ
  • @앙리의법칙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6 00:17
    여러의미에서 중요한 기억이죠 ㅋㅋ....안나지만...ㅋㅋ
  • @암살멧돼지
    이래서 기억력이 좋아야한다는겁니다...

    암기력은 시험공부할때만 쓰는게 아님
  • @앙리의법칙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6 00:29
    아...내 기억력은 왜이렇게 되어있어가지고...하아....
    시험공부할때도 쓰이지 않는 암기력이라니...
  • @LOST9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57
    ㅋㅋㅋㅋㅋㅋ 그거 동감합니다 ㅋㅋㅋ 아래쪽에 있는 3시간....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어머니께서 우유로 세수시키기고, 이리저리하면 무지 오래걸리죠 ㅎㅎ
    아버지와 가면 한시간이면 끝인데 ㅎㅎ
  • @암살멧돼지
    2012.9.26 01:42
    마저요 마저 ㅋㅋㅋ
    맨날 우유 들고 갔었어요 ㅋㅋㅋ 매번 500ml짜리 가지고 갔었는뎅....
    목욕탕 안에 파는 건 비싸다고 밖에서 매번 사가곤 하셨죵. ㅋㅋ
  • 남탕 수건 회수율만 빼면 사실입니다. 저희 집에서 예전에 목욕탕 했었거든요 ㅋㅋㅋ
    여자분들은 목욕탕에서 빨래도 한다는 ㅡㅡ;
  • @베지밀
    암살멧돼지글쓴이
    2012.9.25 23:58
    오오오오 인증을 하시는 분께서 나오셨다!!!
  • @베지밀
    2012.9.26 00:00
    헉~~ 여탕에 대해 빠삭하게 아는 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한꺼번에 가져와서 빨래하시는 분도 있는데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건회수율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수건 회수율 140%는 공감가네요..
  • 2012.9.26 21:53
    ㅎㅎ 초1 초반때인가 거의 마지막으로 여탕 갔었는데, 그때 본 학교 친구가 아직 잊혀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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