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과연 예쁜지.잘생겼는지 아는방법

글쓴이2012.09.26 01:56조회 수 15924댓글 14

    • 글자 크기
객관적인 방법은 없나요?
단순히 타인이게 몇번 듣는거야 예의상일수도있고..
전 솔직하게 제가 괜찮다고생각했는데 요새들어 그것도아닌것같아서 ㅜㅜㅜ멘붕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진올려보세요
  • @꾸준한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2.9.26 02:02
    ㅋㅋ무슨자신감으로 ㅋ
  • 1 (자명한 사실확인법) - 25살 정도라고 가정을 하고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중 친구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10번 이상 들었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동일인물 배제)

    2 (비교우위법) - 불특정의 동성 10명정도와 같이 사진을 찍습니다.(확률적으로 평균치가 잡힌다는 가정) 10명과 같이 찍으면 약간 멀리서 얼굴이 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10명 중 확실히 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보인다면 당신은 잘 생긴겁니다. (단, 피부상태가 평균값이상)

    3 (실전법) - 최대한 꾸미고 길거리를 나가서 조금 반반한 이성위주로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성공률에 따라 자신의 잘생긴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0%이상만 되면 잘생긴 것으로 파악. 하지만 편차가 너무 크다는 단점. )

    4 (생존or사망법) - 친구들 5명쯤 모아서 술 한잔 마시면서 나는 잘생겼다는 말을 수시로 합니다. 생존시 잘생김,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침울한 빗살현호색
    나 저번에 카톡 프로필 보고 사람들이 외모준수가 아니네 어쩌네 했는데
    진짜 천번은 넘게 들었다 잘생겼단 소리
    잘생김 기준을 잘생겼단 소리 삼천번이상으로 늘려라
  • 이성무리가 막떠들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님얼굴을보고 조용해진다면 예쁘고잘생긴거래요 단 너무웃기고특이하게생겨서 조용해진거일수도있음..
  • @우아한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9.26 06:50
    ㅋㅋ저괜찬은가봐요 ㅋㅋㅋ
  • 자기가 잘생겻는지 모르면 안잘생긴거
  • @기발한 맑은대쑥
    22
  • 난잘생
  • 거울보삼. 난 매일 아침마다 원빈을 보는데
  • 애매하네요.. 정해드립니다.
    혼자 돈까스집에 들어가서 아무 여자나 돈까스 한 개 뺏어먹을 때
    뭐지 이 미친x은 하면 못 생긴거
    뭐죠... 벙 찌면 보통
    합석하실래요 하면 잘생긴거.
  • @부지런한 연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지런한 연꽃
    다행이다 보통이라서
  • 자신감이중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45 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39 특별한 목화 2015.01.02
167544 임용고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22 흔한 나도밤나무 2018.11.01
167543 부산대 졸업하고 9급 공무원. 어떤가요?22 점잖은 풍접초 2013.05.21
167542 여자 혼자 클럽이나 감주가서 놀아도 되나요66 활달한 램스이어 2016.03.15
167541 (9급 한국사) 강민성 전한길 신영식20 보통의 병아리난초 2014.01.11
167540 부산대 인문 최하위vs부경대 상경 (대학별 등급 가중치 첨부)56 어리석은 아프리카봉선화 2013.07.24
167539 116 해박한 노랑코스모스 2014.05.23
167538 12년 남사친에게 성추행/몰카당한 여자62 바보 뽀리뱅이 2019.03.09
167537 부산대로 편입 질문좀 부탁드려요20 적절한 둥근바위솔 2013.09.08
167536 부산대 다니면서 느낀거104 자상한 돌양지꽃 2018.02.13
167535 페이스북좋아요1초만에취소했는데8 특이한 송장풀 2014.01.14
167534 휴지심 변기 막힌거 뚫어보신부뉴ㅠ12 화난 먼나무 2013.11.16
167533 부산대 앞 bk피부과, 미피부과?4 의연한 박주가리 2013.05.10
167532 아버지가 우는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47 빠른 까치박달 2017.02.05
167531 2급공무원이요..37 특이한 갓 2012.11.08
167530 한자자격증 어문회vs진흥회or상공회의소11 저렴한 다닥냉이 2013.08.18
167529 흡연자 사랑니발치21 훈훈한 풍선덩굴 2016.12.26
167528 글로컬 사업을 하면 부산대가 좀 살아날라나요1 포근한 기린초 2023.06.28
167527 스터디 성비 맞추는 이유(경험자입니다.)67 돈많은 주걱비비추 2014.11.16
167526 무역학과 취업잘되나요?23 거대한 비수수 2014.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