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은 진짜 좋은 사람 만나요ㅋㅋㅋ 와 내가 그래도 전생에 덕을 쌓았나보다 싶을정도로.. 한번도 제 기분이 나쁠만한 말은 하지않고 가치관 바르고 말도 예쁘게 하는 분으로요ㅋㅋ 남들은 헤어지고 나면 좋은 기억만 남는다는데 저는 문득, 그때 내가 그걸 왜 참고 사귀었지? 싶을만한 에피소드만 생각나서 좀 씁쓸하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도 존재하더군요. 글쓴이도 얼른 그런분 만나시길!
저 나이먹을대로 먹었습니다.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건데 단지 나이가 좀 많다고해서 자기 의견이 다 맞는양 구는 거 좀 그렇네요. 저는 여자에 의해 상처받은 남자보다 남자에 의해 상처받은 여자가 더 많기 때문에 전연인에 대해 분노하는 쪽이 주로 여자라고 느껴집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죄책감을 느끼는 남자가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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