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써야 할까요?

글쓴이2015.09.09 22:22조회 수 1928댓글 16

    • 글자 크기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중3까지 쭉 안경을 쓰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안쓰고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건 의사선생님이 안경을 벗어도 된다 라고 딱히 한게 아니라 제가 임의로 안 쓰고 다니는 건데요. 사실 안경을 벗기 시작한 후로 제대로 안과에 가본 적도 없네여;

대학교 들어와서 강의실도 크고 앞자리를 못 앉는 경우가 빈번해서 안경을 다시 쓸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시력은 왼쪽 0.7, 오른쪽 0.4(오른쪽에만 난시가 있어요.) 인데 수업할때나 책을 볼때만 안경을 쓰고 그 외에는 안경을 벗고 생활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시력이 더 안 좋아진다고 하던데요 

안경을 다시 맞춘다면 공부할때 말고도 계속 쓰고 다녀야할까요?

공부할때만 안경쓰시는 분 계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경을 썻다 벗었다 한다고 시력 나빠지는 거 없지않나요?
    콘돔을 썻다 벗었다 한다고 정력이 나빠지는 건 아니잖아요?
  • @착잡한 물매화
    글쓴이글쓴이
    2015.9.9 22:26
    비유가 뭣하지만.. 안경이 상 맺히는걸 조절해주는거라 벗었다 썼다 하면 상이 왔다갔다해서 더 나빠진다고 들었어요
  • 카더라라서 죄송해유 제가 알기로는 썼다 벗었다 해서 나빠지는게 시력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요 어두운데서 책읽는것도마찬가고요..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하던데요
  • @돈많은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9.9 22:32
    오 그런가유? 그렇담 좋겠네유 ㅎㅎ
  • 무슨이유때문인지는모르겠지만 안경을벗어야 잘생겨진다고 생각하면착각입니다 쓰는게 더나은경우가많아요
  • @어두운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9.9 23:01
    그 경우가 제 경우인듯ㅋㅋㅋ벗어도 못샹겻는데ㅠ가릴수록 괜찮아지길
  • 별로 노 상관
  •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것 자체가 눈을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시력이 나쁘지 않더라도 원시나 난시, 짝눈 등은 안경을 가급적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경을 항시 착용하면 눈의 과도한 조절작용을 줄여 눈을 덜 피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추운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5.9.9 23:02
    고맙습니다 ㅎ.ㅎ~
  • 난시 있으면 안경안쓰면 눈에 안좋아요
    근시만 있다면 상관없지만요
  • @화려한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9.9 23:01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닿ㅎ
  • 저도 양쪽 시력이 많이 다르고 한쪽은 난시가 심한데요. 한동안 안경 안쓰다가 안경점 가니까 안경 써야한대요. 앞이 잘 안보이는 상태를 뇌가 정상이라고 인지해서 자기한테 맞는 도수의 안경을 써도 어지러워 진다고 했어요..
  • @훈훈한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5.9.9 23:30
    그럼 저같은경우는 공부할때만 쓰지말고 평소에도 계속 안경써야된다는건가요?
  • @훈훈한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5.9.9 23:30
    그럼 저같은경우는 공부할때만 쓰지말고 평소에도 계속 안경써야된다는건가요?
  • @글쓴이
    저는 님보다 양쪽 시력이랑 근시 난시 차이 모두 심해서 반드시 껴야하는 상황이지만..양쪽에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면 눈이 점점 나빠진다고 알고있습니다.
  • 썼다 벗었다는 시력이랑 상관없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시력이 0.7쯤이라 수업중에만 낀지 5년 넘었는데 시력은 똑같거든요! 그리고 진짜그런거면 렌즈끼는 사람도 넣었다 뺐다하니까 나빠져야할텐데 안그렇지 않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4890 어디 불났나요?4 피로한 자귀나무 2019.12.09
64889 긱사 통금은 무조건 있어야됨15 한가한 큰물칭개나물 2019.11.10
64888 의사는 믿을 수 없어15 참혹한 옥수수 2019.06.23
64887 성적 예상좀해주.. 중간 평균치고 기말 개말12 활달한 단풍마 2019.06.20
64886 진짜 기숙사 행정 답이 없네요20 허약한 칼란코에 2019.03.01
64885 스카이캐슬이 그렇게 재밌나여???16 사랑스러운 쑥 2019.01.17
64884 손 언다 ㅠㅠ4 의젓한 미국쑥부쟁이 2018.12.14
64883 skt 0캠퍼스 롱패딩 참여하세요! (완료)1 창백한 감자란 2018.11.26
64882 녹차라떼 덕후님들! 루카스나인말구 추천해주세요5 포근한 지칭개 2018.11.05
64881 졸업영어 관련 잘 아시는 분 ㅠㅠ5 활달한 비파나무 2018.09.28
64880 등록금 이시간에 내도 되나요??3 냉정한 마디풀 2018.08.24
64879 남자 아이돌 노래 중에1 화려한 독말풀 2018.08.14
64878 토익 초보ㅠㅠ7 침착한 담쟁이덩굴 2018.08.02
64877 부모님들이 드실만한 밥집 추천해주세요..5 추운 관중 2018.08.02
648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눈부신 함박꽃나무 2018.06.16
64875 .2 친근한 망초 2018.06.03
64874 현장실습 선발 현명한 물푸레나무 2018.05.30
64873 현장실습 터진건가요? 나쁜 미국부용 2018.05.26
64872 남자선물8 개구쟁이 독일가문비 2018.04.01
648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