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중3까지 쭉 안경을 쓰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안쓰고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건 의사선생님이 안경을 벗어도 된다 라고 딱히 한게 아니라 제가 임의로 안 쓰고 다니는 건데요. 사실 안경을 벗기 시작한 후로 제대로 안과에 가본 적도 없네여;
대학교 들어와서 강의실도 크고 앞자리를 못 앉는 경우가 빈번해서 안경을 다시 쓸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시력은 왼쪽 0.7, 오른쪽 0.4(오른쪽에만 난시가 있어요.) 인데 수업할때나 책을 볼때만 안경을 쓰고 그 외에는 안경을 벗고 생활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시력이 더 안 좋아진다고 하던데요
안경을 다시 맞춘다면 공부할때 말고도 계속 쓰고 다녀야할까요?
공부할때만 안경쓰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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