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학년 2학기 듣고있는데..군대는 다녀왔구요...재수해서 대학에대한 아쉬움이 항상남아서..
내년 말에 목표로 편입 생각하고있는데
지금 편입에대해 완전 무지해서..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이나 기타등등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 편입할떄 필요하는 과목은 수학,영어가 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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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힘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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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는 사전하나를 통째로 외워야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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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달라여 네 주로 수학 영어이고 대부분 영어를 주로해요. 그리고 그거외에 입학할 과의 기초적인 전공과목도 공부해야해요.
저는 서울시립대 준비중이라 토익중이에요.
참고로 설시립대는 토익으로 1차합격선 가르고
그 후 최종합격은 전공시험 통해서 뽑아요 그 외 기타등등있짓안
여튼 대부분 편입할때 영어시험으로 1차합격을 가르는데요. 학교에서 영어시험 따로보는 경우도 있고 토익보는것도 있어요. 그건 학교마다 다름.
지금 2학기니깐 토익점수 올리고 바로 전공시험 공부하는건 벅차실수도 있어요. 일단 내년4~6월까지 토익점수 만들고 그뒤에 전공공부 올인하시는게 좋을듯
토익점수는 950정도 돼야 중경외시급 대학 가구 900대로는 부산대 경북대 가요.
그리고 일반적인 편입하려면 전적대에서 학점 70학점 이상 수료해야하니 2학년 마칠때까지 70학점 다 들을 수 있도록 하심될듯 -
기타등등잇진안->기타등등 있지만
의 오타입니다. -
@상냥한 담배앗 감사합니다 선배님! 지금 학교 병행하시면서 공부하시는건가요?? 전 아무래도 병행하면서 공부해될것 같고
공대다보니 수학공부도 해야되서요...한양대 목표로 하고있는데 전적대학 학점도 중요한 요인인가요?
그리고 부산에는 편입학원이 없는것 같던데..어떻게 공부하시나요? -
@글쓴이아뇨 저는 70학점 다 수료해서 이번학기 휴학하고 토익영어에 올인중이에요
학원스타일은 아니라서 혼자 인강들으며 공부하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한양대는 알아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특정학교에 관한 편입특징은 편입카페나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그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편입요강 꼼꼼하게 읽거나 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시면 됩니당 ㅎㅎ -
충분히 할 수 있으세요! 전문대에서 피나는 노력해서 연세대 고려대 가는분도 있으셔요 ㅎㅎ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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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정말 만만치않고
부산대 정도면 인서울 편입경쟁자들끼리 꿀리진않아요
선대나 미적도 깊게 파야하고
영어공부부터 시작하시고 전공시험은 스터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저도 서울로 가고싶어서 준비했다가 워낙 영어가 안되어서 때려침... 서울은 교환학생으로 가려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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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습니다.
편입에서 부산대-중앙대 정도 라인은 사람이 할 만한 정도지만, 그 위 연고대 라인은 정말 사람 할 짓이 아닙니다 ㅌ
흔히 기회비용이라고 하죠. 수능이 훨씬 낫습니다.
to가 얼마나 날지도 전혀 몰라서 1년 공부했다가 안나면 끝장입니다. 그리고 공대시라면 부산대보다 확실히 우위는 한양대 부터인데... 글쎄요.. 전 수능을 추천합니다. -
부산대에서 건대만 가도 성공이예요 열심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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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노랑코스모스왜 다운그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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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제비꽃입결은 여기가 발리는데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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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물배추오... 입결로 인생살아가나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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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제비꽃헤헤 문과기준에서 둘다 붙으면 서울가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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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물배추아 전 이과기준.
사실 이과 같은과 비교하면 부산대가 다 앞서서.. -
@나약한 노랑코스모스부산대에서 건대를 가면 인생망하는거 거죠. 뭐 서울출신인데 부산대에서 입학점수가 제일 낮은 과를 들어왔는데 학점마저 시망이고 적성에 안맞아서 건국대 제일 좋은 과로 편입하는 특수한 케이스라면 몰라도, 건국대는 부산대에서 편입을 감안해서 갈 정도의 대학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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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학기 편입으로 부산대왔는데, 크게 토익편입 편입영어 편입으로 나눠지는 추세구요. 저는 편입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어서, 원래가지고 잇는 토익으로 별도의 준비기간없이 다이렉트로 지원을 한 경운데. 부산대에서 편입으로 간다생각하면 문이과 통틀어서 최소 중앙대 이상부터 일듯 합니다. 연세,고려,서강,성균,한양,중앙,외국어대 가 별도의 편입영어를 치는 학교고 공대면 수학도 추가되구요. 경희,시립,부산,동국이 토익으로 1차를 고르는 대표적인 학교였는데, 부산대는 올해 전형이 바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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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편입판에서도 여전히 인서울 선호도가 쎄서, 아니 오히려 편입판이 인서울 로망이 더 큰것같네요. 중앙대 이상부터의 편입은 매우 경쟁이 치열합니다. 난이도 자체도 편입영어 전형이 훨씬 더 어려울뿐더러, 편입을또 재수 삼수하는 경우도 굉장히 비일비재하고, 외국대학에서 리턴해서 편입준비하는 친구들도 꽤 많아서...사실 인서울 하위권은 쉽게 가지만, 상위권대학으로의 편입은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니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지망하는 과가 메이져학과라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강한편이구... 하지만 준비기간만 충분하다면 절대 불가능한 시험만은 아닌것 같아요. 애초에 수능보다 과목도 적을 뿐더러 수능지원자들보다는 편입지원자들의 수준이 낮은것도 현실이에요. 편입준비생들을 무시하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일종의 패자부활전같은 제도니깐요. 아무래도 하위권대학에서 노력하지만 만족을 못하고 시험에 도전하는 친구들이 많죠. 부산대가 전적대라면 지원자들 중에선 정말 괜찮은 전적대를 가지고 있는거지만, 전적대 자체가 완전 이상한 학교가 아니기때문에 지원가능한 학교가 적다는게 또다른 단점일 수 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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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토익편입으로 밖에 지원을 할 수 없어 선택지가 많지가 않았는데 연대2차 떨어지고, 시립대 예비에서 끊겨서 부산대랑 D대학교 같은과랑 고민하다가 결국 부대온 케이스인데 토익980 학점도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제 편입동기들보니 전적대도 인서울대학(하위권이긴 했지만)에 토익만점에 학점 거의 만점에, D대는 말할것도 없고, 경희대 붙고 온 비부산출신 동기도 있을정도로 부산대도 편입합격 기준점이 굉장히 높아서 의외였구요. 부산대가 학과도 많고 과마다 스펙트럼이 다양한것이 입결에도 영향을 미치는것 처럼 편입 기준점도 과마다 다른데 문과,공대 메이져 학과는 그래도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서울 학교에 비해 떨어져 보이는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데, 사실 저도 인서울대학 부산대 2개 대학을 다녀본 경험을 미루어보면. 이 학교의 내실이나,규모,역사, 선배들의 취업의 질을 보고 있으면 절대 무시받을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학과가 완전히 적성에 안맞거나, 전과 복전이 그 무슨 경우에라도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편입을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부산대에서 편입을 해서 잘 갔다고 불리는 학교가 대한민국에 몇개 없고 ( 입결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기때문에 지원자들도 학교의 입결보다는 지원하려는 과의 아웃풋을 보는 경우가 많고, 편입하고 나서도 3학년 다시면서 취업준비쪽으로 기울거든요 요 관점에 바라보면 부산대는 정말 나쁜학교가 아닙니다.) 이 몇개대학은 편입난이도와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겁니다. 그래도 난 스카이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하시는거면 준비하시는게 후회가 안남을거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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