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 씹어먹는 호국(3주동안 산속에서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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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답시고 한달내내 아침부터 사이렌 터지고 당일날에는 검열관들와서 단독군장하고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전지검
vs
무답 KCTC...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순서 정해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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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밀어내기 순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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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군장만으로 섬에서 3달동안 텐트에서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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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대부분 한번은 겪는 ORI
그리고 그걸대비한 ORE
수많은 기지방호훈련
키아 -
우리는 매주 국지도발 걸려서
숙영했는데
씨발 2군단 예비사단 니미럴 -
KCTC 아재들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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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한다고 하면 몇달 전부터 체력단련, 준비태세, 대대전술, 연대전술 등등 온갖 훈련들 다 뛰고 KCTC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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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가 연대 평가인가 대대 평가인데, 사단급에서부터 내려와서 KCTC 전에 엄청 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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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호국이 젤 빡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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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검?? 군 전투지휘검열. 이건가.. 저희는 군지검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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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가 81mm인데 그거들고 뛰댕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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