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하네요

글쓴이2015.09.12 01:42조회 수 1122댓글 6

    • 글자 크기
새내긴데 동아리도 안들고 학교수업만 듣네요 사람들만나는건 고사하고 한번오는 스무살을 이렇게 보내려니 내가 멍청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새내기 때 그랬어요.ㅋㅋ 근데 대신 학점 잘 받아서 후회 없어요. 멍청한 건 아니에요. 전 갠적으로 학점 잘 받고 목표 이루는 게 더 중요하다 봐서.. 글쓴이님이 굳이 그런 생활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 안 하시면 그냥 열심히 사세요!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진짜 문제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ㅜㅜ
  • @화사한 새콩
    글쓴이글쓴이
    2015.9.12 10:20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 솔찍히 학점 잘받으면 아쉬울건 없습니다.
  • 4점 넘길거 아니면 적당히 공부하시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세요
    기업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사원을 원하지않습니다
    전혀 대외활동이 없으면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판단하고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점 그거 그렇게 중요하지않아요
    4점이 넘으면 음 열심히 했네. 그게 끝입니다
    무조건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 딱 한번 뿐인 스무살을 공부만 한 기억만으로 남기기엔 너무 아깝지요
    좋은 사람도 만나면서 사람보는 눈도 길러야 합니다
    저라면 절대 공부만 하지않을껍니다
    인생은 깁니다
    학점보다 중요한걸 놓치지마세요
  •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번만 오는 스무살,스물한살입니다. 아 나는 스무살이니까 이렇게 보내야해 이런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이고 판단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1793 절에 꾸준히 가보고 싶은데요4 참혹한 고란초 2013.10.13
111792 아르바이트..4 질긴 닥나무 2013.10.01
111791 6 멋쟁이 범부채 2013.08.13
111790 경제 과목별 교수님 좀 추천해주세요...5 자상한 개별꽃 2013.07.03
111789 2열에서 자꾸 담배냄새가 나요 ㅠㅠ2 더러운 꽃치자 2013.06.15
111788 원룸 엘리베이터에 토해놓은 ^^2 촉박한 백합 2013.06.08
111787 계획대로 못했을때 ?5 민망한 미모사 2013.05.03
111786 목욕가실분?12 납작한 오동나무 2013.03.24
111785 여자분들한테 질문17 상냥한 벌깨덩굴 2012.10.09
111784 운동 하려는 자, 살빼려는자 들어오셈7 한가한 중국패모 2020.07.26
111783 피부 별로인 남자분들 비비 말고24 훈훈한 분꽃 2019.07.27
111782 담배 냄새 제발 빼고 들어와주세요25 힘좋은 배롱나무 2019.03.22
111781 재미없는데 웃기려고하는 애들11 서운한 개불알풀 2018.12.10
111780 학과 커리큘럼 꼬여버리신 분들 많이 계신가요? ㅠㅠ5 창백한 지칭개 2018.08.06
111779 [레알피누] SK하이닉스 품질직무 부산대가 갈 수 있나요?3 늠름한 산딸기 2018.07.08
111778 .6 의연한 신나무 2018.06.30
111777 남자 미용실 추천2 사랑스러운 옥수수 2018.06.19
111776 네이버 중화인민공화국 로그인9 똥마려운 까마중 2018.06.09
111775 월 90만원 벌면서 차타고 다니기 가능?10 꼴찌 가죽나무 2018.04.20
111774 NC 시계방에서 시계 줄 바꿀 수 있나요?1 부지런한 갈대 2018.04.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