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안나고 바쁠 정도로 사시면 자소서에 적을게 많지 않을까요? 남들 따라가는게 다 좋은 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하지만 그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겠죠. 저는 대외활동이 저랑 안맞아서 방학때는 그냥 여행 다니거나 전공과 상관없는 것도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는데 그 덕에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되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는 길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짜피 다 처음 사는 인생인데 자신 마음대로 살아보는게 더 재밌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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