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발급기는 폼인줄 아십니까?

일주일에 두세번은 에러로 안되는경우가 있던데 미리 공부하고있던 분들은 찍고 싶어도 못찍었을겁니다.

진짜 그렇게 배려없이 말하는거 보니까 진심으로 보기 안좋네요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유난떤다는게 아니라 '표정 썩히지나 말던가' 같은 말을 굳이 여기서 해야했나 싶었네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도에 있는 사람으로써 저사람 표정이 충분히 납득이 가서요...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근래 배정기의 잦은 고장으로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규칙과 규정대로라면 배정기가 고장나면 열람실에 들어가질 말아야죠. 그럼 공부는 어디서하나요?

공감. 배정기 에러나는 경우 더러 있어서 저도 공부하다가 1~2시간쯤 하고 배정받고 다시 자리잡고 그랬어요

님 댓글 읽어보니까 배정기 고장으로 배정안받고 앉아있는거까진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표정 썩히는거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배정받고 온 사람은 무슨 잘못인데 본인자리가서 그 사람한테서 그런 표정을 받아야 하는거죠? 표정 썩히지나 말던가 이말을 굳이 여기서 해야하나가 아니고 저말이 이글에서 제일 중요포인트인거 같네요. 고장나면 공부 어디서 하냐는 괜히 이상한 소리 하지마시구요 님도 저런 상황 생기면 짜증내지말고 군말없이 다른자리 배정받아 옮기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놀랍네요ㅋㅋ;;

그러면 일단 빈곳에 앉고 누가 배정받고 왔으면 자리 주인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 취하고 배정기 가서 배정받으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