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고고한 백송2015.09.17 13:56조회 수 1186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아르바이트하면서 알게된 오빠가 한명있어요.
그오빠는 저한테 남진친구가 있다는걸 알고있는데
뭐랄까 좀.. 카톡이나 평소에 말하는게 조금
알쏭달쏭한거에요. 계속 예쁘다느니 칭찬하고..
처음엔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밤에 연락와서
잠깐 보자거나, 술마시고나서 연락을 한다거나.. 그러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썸타는 사이에 할것같은 행동들을 해서
약간 거리를 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고로 그오빠를 보러 나간다거나 둘이서 밥먹는다거나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구요!
그래서 제가 원래 sns에 커플사진올리고 그런걸
잘안하다가 며칠전에 커플사진올리고 커플프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연락도 안오고
그오빠 sns도 조용하더라구요.
근데 내일부터 또 아르바이트를 가는데
갑자기 어색할것같고 그냥 뭔가 좀그렇네요ㅠ
내가 그동안 행동을 잘못한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알바같이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친하게
지낸것같은데 뭐가 잘못이었을까 싶기도하고..
그냥제가 오해한거였으면 좋겠어요..ㅠ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여자분들 커플링 (by 어설픈 씀바귀) 소개남한테 자취한다는거 (by 신선한 산박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543 20남자입니다.12 화사한 미국쑥부쟁이 2015.09.17
26542 남자분들 거짓말 왜 하나요?12 개구쟁이 좀씀바귀 2015.09.17
26541 09학번이 15 좋아하면35 난쟁이 방동사니 2015.09.17
26540 마이러버 해보신 여자분들??5 더러운 일월비비추 2015.09.17
26539 복도에서 이상형봤네요10 창백한 토끼풀 2015.09.17
26538 [레알피누] 여자분들 커플링6 어설픈 씀바귀 2015.09.17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3 고고한 백송 2015.09.17
26536 소개남한테 자취한다는거11 신선한 산박하 2015.09.17
26535 [레알피누] 여친이 연하인데15 해박한 오갈피나무 2015.09.17
26534 .19 무심한 뚝갈 2015.09.17
26533 좋아하고만있으면안되는걸까요8 날씬한 수송나물 2015.09.17
26532 베프랑 연애해보신분 계세요?9 초라한 수선화 2015.09.17
26531 그러고 싶다3 우아한 황기 2015.09.17
26530 썸이 뭔지 잘모르겠어요3 황홀한 변산바람꽃 2015.09.17
26529 마럽 많이 해보신분들은 잘안된분 학교에서 마주친적없어요?ㅋㅋㅋㅋ10 병걸린 타래난초 2015.09.17
26528 연락해줘14 보통의 칼란코에 2015.09.17
26527 배나온 남자.... 싫어하는분들이 더 많겠죠?11 머리좋은 시클라멘 2015.09.17
26526 좋아했던 티를 냈는데9 저렴한 밤나무 2015.09.16
26525 어제 고백데이 올렸던 사람인데 ..12 피로한 산딸기 2015.09.16
26524 보고싶어요...9 화려한 제비동자꽃 2015.09.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