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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노랑꽃창포2015.09.18 10:57조회 수 134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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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꾸준한 복숭아나무) . (by 화려한 극락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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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아닙니다
  • 아닌데요절대;;
  • 뭔 소리야ㅋㅋㄱㅋㄱㅋㄱㅋ
  • 남자가 봐도 이건 아니다
  • 당연히 남자 때문이지ㅋㅋㅋㅋ
    흥 미니스커트입는건 자리만족이지 남자때문이 아니거든욧! ㅋㅋㅋㅋㅋ
    여고랑 남녀공학가봐라 여자들이 어떻게하고다니는지..
    하다못해 간호학과랑 그외 비율맞는 학과랑 여자들 화장하고다니는거 한번봐라.....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욕할 사항도 아닌데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걸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니까 욕먹는거
  • ????남자들이 여자도아니면서 어떻게알고 확신하시는지..ㅋㅋㅋㅋㅋ때에따라다르죠 남자한테 잘보이고싶어서 화장하는경우도있지만 항상그런건아니에요 보통 자신감이생기기때문에 화장하는경우가많아요
  • 내가 너보다 예뻐
  • 아무리 그래도 화장안하는게 좋음
  • 진짜 자기만족이면 화장하고 옷입고 집에서 거울보면서 만족하면됨... 여자들에게 자기만족이란 예쁘게꾸민 자신의모습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는데서 나온다.
  • @세련된 쉽싸리
    ㅇㅇ 맞는데 남친 있으면 남친이고
    대부분은 모임 장소에 나오는 여자들을 의식해서 화장하는 거 환불하거나 전남친 마주치는 곳 가면 더 빡세지고
    여자들은 보기만해도 내가 어떻게 화장했는지 다 알기 때문에 여자들이 더 신경쓰일 수밖에
    절대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을 의식하지 않음.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가 도끼병인가..
  • 뭐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땐 남자때문에 하는것도 있지만 보통땐 자기만족과 돌아다니면서 당당하게 안꿀리게 다니고 싶어서 하죠.
    위에 동자꽃님은 여고학생들이 얼마나 더 잘꾸미고 다니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그리고 어쩌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이쁜여자를 더 좋아합니당^^ 그래서 내가 이쁜선배 이쁜후배 이쁜친구로 기억되고 싶어서 여자끼리 있어도 열심히 잘 꾸미고 다니죠
  • 여자들이 여자들끼리 만날때 더 꾸미는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무슨 세상이 남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시나봐요
  • @눈부신 붉은서나물
    진심 여고 친구들 만날때가 제일 꾸미는거 신경쓰임
  • 그렇게치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그냥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죠 원래 여자들이 이쁜여자 더 좋아합니다 여자들끼리 만날때 더꾸미잖아요 ㅋㅋㅋㅋ거울속에 자기자신봐도 후줄근한거보다 이쁜게꾸민게 기분좋잖아요 깔끔해보이고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자기만의 깔끔한 스타일을 만드는거 아닌가요
  • 남자 때문이라기 보다는 보여주기위함 때문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 거 같네요. 열심히 꾸미고 밖으로 나서면 생얼인 날보다 확실히 자신감이 넘쳐요. 부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어떤 남자 마음에 들려고 그사람 취향에 맞게 꾸미고 화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냥 여자들끼리 친구집에 모여 놀아도 화장이랑 옷이랑 신경써요. 집에선 그냥 널브러져 있지만요.
    그래서 꾸미는 게 완전 자기만족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자기 만족도 분명히 있어요. 자기 취향에 맞게 꾸미면서 오는 만족감이 있거든요. 제가 바라는 이상향은 까만 긴생머리에 청순한 이미지인데 친구들은 제게 밝게 염색한 단발이 어울린다더라고요. 하지만 전 제가 원하는 까맣고 긴머리를 고수하고 있어요. 전 제가 이 머리를 했을때 가장 예뻐보여서요.
    또 가끔 저는 밖에 나갈 일도 없는데 심심해서 도전적인 화장을 해요ㅋㅋ 평소 안쓰던 색조도 써보고요. 꾸미는게 귀찮을때도 있지만 어쩔때는 꾸미는거 그자체로도 재밌거든요.
  • 남자한테만 잘보이는거보다 남한테 잘보이려고하는건 맞아요. 저여자임. 사실 자기만족이라고 해도 혼자있을땐 굳이 화장안하잖아요. 자기만족보단 남한테 잘보이려고하는건 맞는거같아요.
  • @빠른 꽃마리
    케바케. 나는 귀찮아서 평소에 안꾸미다가 가끔 자존감떨어질 때 꾸미고 나감
  • @진실한 참깨
    그니까 그 가끔 꾸미고 나갈때가 남을 의식해서 하는거죠. 자존감도 결국은 타인이 있어서 존재하는 감정이고 비교대상이 없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일도 없겠죠.
  • 다른사람들한테 잘보이는 것에서 자기 만족이 옵니다
    꼭 남자한테만 잘보이고 싶은건 아님
  • 첫째로 내가 이뻐지는게 좋아서 화장하는거고. 실제로 집에서 가끔씩 안 나가도 화장하고 싶을때 화장하는 날 많음
    둘째, 예쁠때랑 그렇지 않을때 사람들한테 대우받는거에서 차이가 나니까 화장함.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사람들한테.
    셋째는 화장하고 나가면 예뻐지니까 자신감도 좀 더 생김.
    이래서 화장하는거다 대체 왜 남자들때문에 화장한다고 생각함? ㅈㄴ 한심..
  • 남자때문(이성적 관심을 끌기위해)이라기보다 자신을 포함한 만인에게 잘보이려고하는겁니다 여자들 사이에서도 꾸밈에 대한 미묘한? 그런게 있고요 미용실이나 화장품가게등 갈때는 빡쎄게 꾸민다거나 하고있는 차림에 따라 대우가 다른 경우가 있어서요..
  •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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