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겸연쩍은 우산이끼2015.09.18 17:28조회 수 1111댓글 20

    • 글자 크기
제가 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건

바쁘고 친구들과있더라도 어디있다연락인데

상대방이 전화주면 무슨일이야 카톡보내주고

가장기본적인거라고생각했는데

제여자친구는 친구들과만나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잠수모드이네요.. 제가너무집착인거인가요

답답합니다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마음을 털어놓는게 나을까요? (by 고고한 주름조개풀) [레알피누] 카톡으로 고백하면 별로인가요?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진실한 무스카리
    이 댓글 어떻게달았지??
  • @과감한 새박
    글쓴이글쓴이
    2015.9.18 17:42
    ""
  • ㅠㅠㅠㅠㅠ 당연한건데여 ..
  • @재미있는 우엉
    글쓴이글쓴이
    2015.9.18 17:36
    잠수가당연한거인가요? ㅠㅠ 집착인건가요

    그럼 연락주기까지 기다릴까요ㅠㅠ
  • @글쓴이
    아녀 ㅜㅜ 잠수안되져
    중간중간 연락해주고해야져 ㅠ 문자쓰는데 1분도안걸리는구만 ㅠㅠㅠ
  • @재미있는 우엉
    글쓴이글쓴이
    2015.9.18 17:40
    에휴 모르겠네요 나만 너무좋아해서그런거인가ㅋㅋ

    연락잠수문제때문에많이싸웠는데

    이걸로헤어질생각하는제자신이 웃긴거같기도하고ㅋㅋ
  • 여자들 많이 그럼요. 노답이죠. 제 여친도 그러는데 안고쳐져요. 가정교육 못 받은 티내는거임요.
  • @못생긴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9.18 18:08
    그냥저도 잠수타버리는게답인건가요? ㅋㅋ
  • @글쓴이
    그냥 똑같이 해주면 느끼고 말꺼낼거에요.
    대화로 풀면 좋은거고 아니면 헤어지세요. 전 헤어졋다가 여친이 잡아서 다시 잘해보고잇죠
  • @못생긴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9.18 22:34
    하고있는중입니다 내일아침에 연락하려구요 ㅋㅋ 그리고 또잠수 어떤기분인지는 확실히 느끼게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신경안쓴다면 저도 더욱 잡을필요없이 헤어지려고 합니다
  • 저는 오히려 남자친구가 그래요.....ㅠㅠ 왜 내 모든걸 말해줘야되냐는 듯이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그냥 전 포기했어요 근데 그만큼 좀 놓은기분이랄까..뭔가 씁쓸하네요ㅠㅠ
  • @화난 루드베키아
    정식루트네요 헤어지게되는.. 한사람이 마음을 천천히 정리하는 정식루트
  • 솔직히 헤어지라고 권하고싶어요. 남자여자 상관없이 연락해야죠. 특히나 상대가 연락을 바라는데 노력도안하는거는 맞춰주려는 의도가없네요.
  • @흔한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5.9.18 22:33
    일단 저도 똑같이 잠수탔습니다.. 하루종일 전화도씹고 카톡도 씹고

    이렇게했는데 안그럴게 그러면 저도 노력해보고

    나한테 왜그러는데 헤어지자 이런말나오면 바로 헤어지려구요 ㅋㅋ
  • @글쓴이
    감정소비 크실듯...
  • @의연한 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9.18 23:03
    괜찮아요 ㅋㅋ 이번기회에 고쳐야지 못고치면 더안만나는게좋을것같아요
  • 저도 옛날에 잠수쟁이였는데 여친한테 교육 제대로받고 이젠 (아 지금은솔로지만 최근연애) 연락문제로 싸우는일 전혀없어요
  • 제 얘기네요 밖에서놀다 바쁘다싶으면 단답에 심하면 아예톡도안해여
    단답하니까 저두단답하게되고..
    식은거같아요
  •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더 좋아해서그런거같아요
    한발짝뒤로가 온도를 맞춰줄 필요가있는거같아요 아니면 혼자마음아프잖아요..
    솔직히 태도를 고친다고 본질적인 사랑의 마음이 고쳐지나요?? 피상적인관계로 이어질거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583 호감가는 상대랑 톡할 때 어떤가요?11 보통의 털쥐손이 2015.09.19
26582 맘을 표현하는법3 가벼운 까마중 2015.09.19
26581 마이러버 궁금해요8 추운 토끼풀 2015.09.19
26580 말로표현할수 없지만1 가벼운 말똥비름 2015.09.18
26579 수호천사 타로를 봤는데 신경쓰는 제가 이상한 거죠??9 화려한 옥수수 2015.09.18
26578 닮음4 발냄새나는 졸방제비꽃 2015.09.18
26577 7 착한 봄맞이꽃 2015.09.18
26576 사귀고 나서 입맞춤(딥키스 아님)7 방구쟁이 도꼬마리 2015.09.18
26575 남자키가 엄청중요하네요ㅠ25 치밀한 둥근잎유홍초 2015.09.18
26574 .3 답답한 돌마타리 2015.09.18
26573 제친구좀구제해주세요..14 싸늘한 메꽃 2015.09.18
26572 마이러버 이번에 지원자수가 작네요9 질긴 감나무 2015.09.18
26571 전쟁통에도 사랑한다구요?14 친근한 다정큼나무 2015.09.18
26570 도서관에서..2 명랑한 벌깨덩굴 2015.09.18
26569 인연찾기 왜캐힘들죠?10 발냄새나는 옻나무 2015.09.18
26568 권태기인걸까요?20 한가한 인동 2015.09.18
26567 이불킥6 유치한 하늘나리 2015.09.18
26566 .5 겸연쩍은 솔붓꽃 2015.09.18
26565 [레알피누] 마음을 털어놓는게 나을까요?6 고고한 주름조개풀 2015.09.18
연애에서20 겸연쩍은 우산이끼 2015.09.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