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에도 사랑한다구요?

친근한 다정큼나무2015.09.18 20:41조회 수 1477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할 일 많다고 연애 못하는 거 핑계라구요?
말 참 쉽게 하네요 ㅋㅋ
전쟁통에서도 연애하는 건 힘든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으니까 초록불이 켜지는 거고
망할 현실에서는 그냥 할 일 많은 싱글입니다. 할 일 많다고 누가 안쓰러워 해주지 않아요 ㅎㅎ 그러니까 찾고 싶은거지 하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너무 아까워요ㅠㅜ (by 육중한 가막살나무) 여자친구랑 잘지내? 라고 안부묻는 아는여자... (by 찬란한 짚신나물)

댓글 달기

  • 답을 적어 놓으셔놓고 모순되는 말을 하시다니
    결국 합리화일뿐
  • *설명충
    흔들다리 효과라고, 높은 흔들다리 위를 두 사람이 걸으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활성화되어서 상대방에게 더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즉, 전쟁통의 위험한 상황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전쟁통에 오히려 더 사랑이 꽃필 수 있었던 것.
  • @질긴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9.18 20:52
    감사합니다
  • @글쓴이
    뭘요 ㅎㅎ 연애하고싶다 ㅅㅂ
  • 근데 진짜.. 일반적으로 할 일 많고 여유없으면 연애하기 힘든건 맞는 거 같아요ㅠㅠㅠ 물론, 예외적으로 여유없는 상황에서도 연애까지 해내시는 대단한 분들이 있으시지만!
  • @피곤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5.9.18 20:53
    근데 저는 그런 인물이 못돼서 ㅎㅎ 삐뚤게밖에 못 보겠네요
  • @글쓴이
    저도요ㅠㅠ...... 그래서 전 정말 할 일 많을 땐 아예 연애는 접어둡니다 이성한테 눈도 안돌려요! 전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는걸 아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피곤한 양지꽃
    두마리 토끼는 아무나 잡는 게 아니져 ㅋㅋ
  • 어쩌라구요
  • 아.. 우리사촌오빠생각이 ㅜㅜ
    군대갔다오고부터 취직 후 10년정도 일만..
    재테크도열심히하고
    결혼준비는 다되있는데 연애를 ㅜㅜㅜㅜ
    할시간이없었어...또르륵 ㅜㅜ
    나이는자꾸먹어가는데ㅜㅜ
    2015년도 얼마안남았는데ㅜㅜ
  • @흔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5.9.19 12:07
    ㅜㅜ 제 미래 모습 인가여.. 오늘도 주말 알바라서 계속 일하고 평일엔 공부하고 ㅋㅋ 얼른 짝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제말이말입니다ㅜ
    님도 연애하실꺼면 포기말고 틈틈히 레이더키구물색하세요 그양반은 연애포기했어요..ㅠ 지금도 열심히 학원까지다니며 자기계발중이죠.. 결혼그까이꺼 선봐서한답니다ㅜㅜ
  • @흔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5.9.19 12:15
    근데 연애 하면 그만큼 공부나 자기계발 하는 시간을 양보해야 하는듯.. 진짜 두 마리 토끼는 못 잡겠네요
  • 내가 하려는 공부를 가르쳐줄수있는 과외선생을 사귄다 어떰?
    연애도하고 공부도하고
    일을해야하면
    직장상사를사귄다

    = 불가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522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요.14 초조한 싸리 2016.11.09
40521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14 침착한 말똥비름 2016.01.25
40520 키<<넘사<<<비율아님?14 느린 타래붓꽃 2013.10.30
40519 연애가 너무 힘드네요14 코피나는 수송나물 2015.12.02
40518 .14 과감한 패랭이꽃 2014.08.25
40517 .14 귀여운 좀씀바귀 2019.04.05
40516 19금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14 운좋은 차이브 2016.03.06
40515 싸우면 어떻게 화해하세요?14 늠름한 고들빼기 2018.03.26
40514 그다지 잘생기지 않았는데도14 이상한 통보리사초 2015.11.14
40513 .14 억쎈 댕댕이덩굴 2015.08.23
40512 남자나 여자나..14 까다로운 개모시풀 2013.03.09
40511 궁금한게있는데14 엄격한 줄딸기 2015.08.20
40510 감사합니다14 똥마려운 자주쓴풀 2016.04.08
40509 헤어진남자친구랑 인사14 귀여운 참새귀리 2016.11.13
40508 남자친구가 너무 아까워요ㅠㅜ14 육중한 가막살나무 2014.10.19
전쟁통에도 사랑한다구요?14 친근한 다정큼나무 2015.09.18
40506 여자친구랑 잘지내? 라고 안부묻는 아는여자...14 찬란한 짚신나물 2014.02.03
40505 안되는걸 아는데 자꾸만 마음이 가요13 끌려다니는 나도바람꽃 2016.03.09
40504 .13 민망한 쇠고비 2017.08.16
40503 .13 냉철한 유자나무 2018.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