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아줌마 할머니들

재미있는 달래2015.09.19 12:14조회 수 1877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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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느낀점 : 이동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리에 앉기 위해 지하철을 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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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소리세요ㅋㅋㅋ
  • 저 일반석에 짐 한가득안고 앉아있었는데 제자리 옆에서 할주머니가 자리날때마다 친구뻘분들에게 저기앉아라 저기앉아라 하는데 진짜 제가 죄지은것마냥 가시방석 같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짐들고 일어스니깐 미안했는지 조용해지더군요
  • 비매너에는 비매너로 응답.
  • 가끔 자리를 요구하는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죠
  • 밀치고 서로째려보는거면 덜덜
  • 새치기는 기본ㅋ
    문열리고 아직 사람들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고 들어가기도 기본ㅋ
    일반석에 앉아도 웬만하면 자리 다 비켜드리는데 가끔 몸이 너무 안좋거나 짐이 너무 많아 앉아있으면 왜 안비키냐고 눈치주는 것도 다반사죠.
    물론 신사적이신 어르신분들도 많지만 저는 매일 이렇게 한 두분씩 이런분들 꼭 보네요.
    그래서 대중교통이 끔찍해요.
  • 할줌마분들 앉고싶은거 알겠는데 너무 억척스러워요 ㅠ
  • 지하철 없는 곳에서 살다가 부산대와서 지하철을 처음 타봤는데, 가장 놀랐던건 할머니 아줌마들이 줄을 절대 서지 않는다는 거였죠.
    매일 타면서 새치기를 안당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것이 놀라울따름ㅋㅋㅋ 그런데 앉기는 무조건 앉아가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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