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름이랍니다.. 정말 친한동생까지만 인식되는 여성도 있던데.. 집찾아와서 울고불고해도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뭐..그 여성이 저에게 맘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신할 순 없지만.. (이런 노래불러달라..뭐 때문에 힘들다 집찾아와서 울고 그러면...아닌가??;;)
딱 동생이였답니다. 그이상 마음이 잘안갈때가 있어요.. 이런 말은 막말 같을지 몰라도...익게니깐... 옆에 홀딱 벗고 누워있어도 이불 덮어주고 말꺼 같은 그런 여자... 남자에게도 그런 여성이 있답니다. 마냥 짐승이 아니예요.. 자기 타입이 그리고 자신만의 적정선이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그런 녀석도 있더군요...다른건 다용서되도 허벅지 굵은거는 안된다.. 자기가 무진장 다리가 두껍다고 자기 종아리 정도가 가장 좋다 그보다 굵은 여잔 싫다.. 이런식으로...
아닌경우 여자가 먼저 호감을 보인다? so thank you!!! 저는 호감주는 여자에게 호감이 가더랍니다... 쉬워보인다? 노~~!! 용기있는여자 완전 죠으다! 내 타입이면 금상첨화!!
남자가 눈치를 채든 말든 남자가 이미 관심이 있었으면 호감이 더 증가하고, 아니라면 원래 호감 없었으니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여자분께서 보시면 자신의 마음이 들켜서 있던 호감도 없어진건줄 아시는데..... 아닙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분께 호감이 없는 상태가 확률적으로 많아서 그런것일 뿐입니다. 왜냐면 남자는 호감이 있으면 100에 90은 돌직구든 커브든 날리거든요 ㅋㅋㅋ
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먼저 마음있는거 티낸다고 가벼워 보인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여성분들이 먼저 표현해주시면 남성들은 최악의 경우 거절할지언정,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거절하죠. 흥미가 없어진다? 어린애들 같은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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