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뚱뚱한여자

똥글똥글이2015.09.19 21:18조회 수 3662댓글 13

    • 글자 크기
뚱뚱하거나 퉁퉁한 여자보면 무슨생각드나요?
한심하나요? 욕나오나요?
공부하러 도서관가고싶은데 그런시선이 느껴질까봐 못가겠어요.. 열심히 살빼고있지만..
그냥 주위시선이 무섭네요;
    • 글자 크기
가게 이름 공모합니다(소정의 상품 드림 LOL) (by 옥희) 11학번이신 빗자루님 졸업이 다가오는데, 빗자루님 졸업 이후 마이피누는 어떻게 되나요? (by 요리보고)

댓글 달기

  • 본인이 그러신거에요? 답을 알고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와 너무 예쁘다 라는 생각은 들진 않죠
  • 많은 뚱뚱한 분들보면
    젊은사람이 어디아파서 뚱뚱한건가 ? 왜 저럴까 ?
    이런생각은합니다
  • 흠... 통통한거는 매력적일수도 있는데 관리안했다 싶을정도로 뚱뚱한거는..
    보기 안좋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그쪽은 자기관리라 생각해서
  • 정말 팩트를 원하신다면....
    욕은 안나옵니다... 사람이 뚱뚱할수도 마를수도 있죠...
    그러나 한심? 하다는 생각은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시고 계시겠지만...
    본인의 머리위에 무슨 게임캐릭터처럼 "다이어트 노력중"이라고 뜨는게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단번에 아 살도 안빼노 이런생각해요...

    그래도 그럴수록 세상에 으름장피고 당당하셔야죠.
    그리고 본인도 노력하셔야하구요 힘내십쇼!
  • 노력중이시라고 하시니까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고 동시에 계속 운동하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저는 나이가 젊은데 살찐 분들을 보면 나이 들었을 때 건강이 진-짜 걱정이 되어요.
  • 2015.9.19 21:43
    도서관에서 보이면 걍 그런갑다 하고 신경안쓰는데..
    남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자존감을 높이시길 바래요!
  • 2015.9.19 22:00
    뚱뚱한 사람은 욕먹는다는걸 경험적으로 누구보다 잘 알지 않나요.. 물론 나쁜 사람들이나 욕한다지만.... 그런걸 다 무시하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살빼는 사람보다 더 독하고 대단한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추측해서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 2015.9.19 22:13
    그냥 지나가는 사람~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 그치만 그중에서도 '와 살 좀만 빼면 예쁠거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몇몇도 있다는..
  • 2015.9.19 23:15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관심없
  • 2015.9.19 23:45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은 본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매일 지나가는 그 다양한 사람들 중에서 기억난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다니세요. 아무도 욕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도 하고 있으시니까 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조금씩 달라지면서 자신감도 생길거니까요.
  • 2015.9.20 11:42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화이팅
  • 펙트를 말씀 드리자면 예뻐서 관심가는 여자 외에는 아무 관심 없습니다
    100kg 넘으면 '와 로우킥 해도 안넘어갈듯' 이런 쓸대없는 잡생각 하고 지나가면 바로 잊습니다..
    절대 남 눈치 보지 마세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5254 정보 [이륜차 구매시 유의사항]5 사고팔아요 2014.01.27
5253 질문 학교 앞 사케집 추천좀...2 내가사케 2011.10.04
5252 가벼운글 마이러버 카카오톡 아이디/설정에 대한 확인 부탁드립니다. 빗자루 2012.10.02
5251 질문 sk 와이브로나 kt 에그 쓰시는분계신가요?5 우웩 2013.07.18
5250 질문 YMB 건물에 '밀론 PT' 헬스장 어떤가요??1 떠나고싶다 2013.08.01
5249 가벼운글 친환경 에코캠퍼스!!6 비회원 2011.08.06
5248 질문 공공정책학과와 관광컨벤션학과 쪽 질문요~~1 비회원 2011.08.18
5247 가벼운글 한국장학재단 발표 아직안났어욬ㅋㅋㅋㅋㅋ4 ㅇㅇ 2012.02.10
5246 가벼운글 오늘 용기내서 고백함6 떨려죽는줄 2012.05.14
5245 진지한글 연합대학 관련 학생회소식&소통(찬반 나뉘지 말고 단결합시다)10 CH 2016.09.09
5244 질문 가게 이름 공모합니다(소정의 상품 드림 LOL)31 옥희 2013.09.17
질문 뚱뚱한여자13 똥글똥글이 2015.09.19
5242 진지한글 11학번이신 빗자루님 졸업이 다가오는데, 빗자루님 졸업 이후 마이피누는 어떻게 되나요?2 요리보고 2017.01.02
5241 질문 허억 그럼 이것도 이상한걸까여5 야생곰 2017.01.03
5240 진지한글 후......갤스 액정이 나갔네요...ㅠㅠ8 Dui 2011.08.17
5239 웃긴글 한쿡 할머니가 맛보신 영쿡음식8 카르투스 2012.12.03
5238 질문 국가장학금 신청했으나 곧 휴학할껀데 글면 장학금 어케되나요?4 고층A+ 2015.01.20
5237 질문 장거리연애4 비회원 2011.08.29
5236 질문 밀론 다녀보신분~2 오호호호호 2013.12.30
5235 가벼운글 경암 스쿼시3 장전동날라리 2012.02.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