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초라한 밤나무2015.09.20 04:03조회 수 109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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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헤어질땐 미련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밤마다 페북이랑 카톡 훔쳐보고..
벌써 2달이 지났는데 아직 카톡방도 못나가고 저장된 니 이름 바꿀때도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게 생각나서 진짜 밉고 많이 서럽드라
너 안보려구 차단하고 싶어도 니가 혹시 나한테 다시 연락오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차단도 못하겠어
학교에서 너랑 마주칠때 마다 내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난 니 좋아하는거 같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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