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녀

글쓴이2015.09.21 16:59조회 수 125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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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건어물녀입니다 약속 잡아서 나가기 위해 걸리는 시간+노력이 너무 귀찮아요 근데 막상 나오면 이왕 나왔으니까! 잘 노는 애들 있잖아요 그런 유형입니당 주말에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뒹굴거릴때 행복해서 날아갈것 같아요
주변에서 연애하는거 좋아보이긴 하던데 막상 제가 하면 귀찮을것 같아요 어떻게 계속계속 연락하고 만나고 그럴수가있죠??! 정말 대단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러다가 평생 솔로로 살면 어쩌죠 연애하려면 부지런해져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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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그래욬ㅋㅋㅋㅋㅋ약속잇어서 나갈생각하면 준비할생각에 한숨부터나오고 그전에 약속취소되면 아쉬운척하지만 속으론 만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나가면잘놈ㅋ..
  • 집에서 같이 놀 남친 만드세요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책도같이보고 티비도 같이보고
  • 저도 집돌이에요ㅋㅋㅋ 어지간하면 잘안나가요ㅠㅠ 친한애들약속만 보구
  • 어떤사람이든 맞는사람이있어요 ㅋㅋ 물론 집순이 집돌이들은 만날일이 별로없다는게문제
  • 서로 맞는 분을 만나면 되시면 되죠 그래도 수업은 가시니까 잠시 집가실때 귀가데이트? 같은거도 잠시하면 되고 주말에는 집에서 같이놀거나 하면되죠 부지런하면 여러군대를 같이 여행가거나 데이트할수있어서 좋긴해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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