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 난 나의 계획

근데요 님이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한데요.. 왜냐면 사람은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자나요

사진은 올렸습니까?

구체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뭐 마음에 든다만다라고 할만한게 없었어요;; 저도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뭐 말이라도 좀 해보고 연락 안하는거면 이해하는데 그럴만한게 없으니 짜증난다는거ㅜㅜ

하여튼 10월 15일 이후에는 좋은 일이 생기길

머든지 다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죠

내가 잘못해놓고 남탓할만큼 뻔뻔하진 못하네요ㅋㅋㅋ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닌데..진짜 말 몇마디 해보고 끝낼거면 왜 신청한거지? 사진 때문도 아닌데? 그래서 답답하고 짜증나네요ㅋㅋ 만나봤거나 얘기를 좀 하고 이러면 아 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하겠는데..그런쪽으로는 눈치도 빠르고 싫다는 사람 붙잡는 성격도 아니라.. 근데 말 몇마디 하고 이러는건 도대체 뭔 의도였던건지ㅋㅋㅋㅋㅋ 하

흠.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히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애기도 나누고, 만나자는 애기도 나온건가요?

카톡 몇번하다가 남자분이 그만 연락하자고 한건가요?

댓글 썼다가..그냥 시시콜콜 이런얘기 해봐야 뭐하나 싶어서 지워요..그분이 보실수도 있는거고ㅋㅋㅋ 보고 찔리라고 쓸걸 그랬나... 뭐 암튼 서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만한 대화도 아니였고 전혀 알아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보이는 분이셨고 리액션 잘하고 먼저 주제도 던지고 노력했는데 그냥 연락 끝... 허무해서 주절거렸네요 다른분이랑 매칭될수도 있었을 기회를 이런 무성의한 분땜에 잃은게 짜증나요.....

힘내세요. 우리에겐 마이러버 2기가 기다리고있어요

ho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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