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해놓고 남탓할만큼 뻔뻔하진 못하네요ㅋㅋㅋ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닌데..진짜 말 몇마디 해보고 끝낼거면 왜 신청한거지? 사진 때문도 아닌데? 그래서 답답하고 짜증나네요ㅋㅋ 만나봤거나 얘기를 좀 하고 이러면 아 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하겠는데..그런쪽으로는 눈치도 빠르고 싫다는 사람 붙잡는 성격도 아니라.. 근데 말 몇마디 하고 이러는건 도대체 뭔 의도였던건지ㅋㅋㅋㅋㅋ 하
댓글 썼다가..그냥 시시콜콜 이런얘기 해봐야 뭐하나 싶어서 지워요..그분이 보실수도 있는거고ㅋㅋㅋ 보고 찔리라고 쓸걸 그랬나... 뭐 암튼 서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만한 대화도 아니였고 전혀 알아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보이는 분이셨고 리액션 잘하고 먼저 주제도 던지고 노력했는데 그냥 연락 끝... 허무해서 주절거렸네요 다른분이랑 매칭될수도 있었을 기회를 이런 무성의한 분땜에 잃은게 짜증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