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9.22 22:03조회 수 937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휴.. 어쩜 제 상황이라 똑같을 수 있나요. 전 남자이고 예전 여친을 제가 붙잡았었고 다른 여자도 만나봤는데 참 힘드네요.
  • 근데요. 저도 그렇고 님도 다시 붙잡으면 안되는 거 같아요. 처절해져요. 자기의 비참한 모습을 자기가 보고 인생의 쓰디쓴 맛을 느낀달까요. 전 그거 다시 안느끼려고 생각 많이나고 다른 사람 만나면서 생각이 나도 다시 연락안하려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님은 저보다 오래 되셨는데 한순간 느낌이겠죠. 다른 분과의 만남때문에 비교가 되서 더 그러실거 같은데 금방 나아질거에요. 그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얼른 정리를 하시는게 예의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시길..
  • 끙끙 앓지말고 연락 해보고 다시 만나도보고 아님 매정히 씹혀도보고 다 하세요 그래야 빠른시일내로 무덤덤해 질거에요 힘내요 글쓴님
  • 하지만 결국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 연락하지 마세요...
    그건 글쓴이님 자신을 너무 괴롭히는 거에요ㅠㅠ
  • 잡고싶을때 하고싶은대로 다 해보세요. 모든 노력을 다 해도 안됐을때 진짜 포기가 돼더라구요. 미련은 쉽게 가시질 않아요
  • @꼴찌 천남성
    맞아요 할수있을때 다 해봐야 후회 안해요
  • 전남친을 유혹하로 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