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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부겐빌레아2015.09.24 23:58조회 수 131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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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야릇한 베고니아) . (by 깨끗한 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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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장난이아닌건가요..??? ..
  • 저라면 헤어질래요. 글쓴이님이 얼마나 여자분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잘해줄 자신이 없어요.
  • @재수없는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9.25 00:10
    솔직히 저도 자신이 없네요 ...
  • 사랑한다면 사랑할 수 있을때까진 사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ㅠㅠㅠ 오늘따라 왜이리 슬픈 얘기만 접하는지... 조금 눈물흘려요
  • @화려한 한련초
    글쓴이글쓴이
    2015.9.25 00:12
    모르겠어요... 점점더 힘들어질것 같은데.. 도중에 떠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허...이게진짜라면 정말슬픈이야기인데...ㅠㅠㅠㅠㅠ글쓴이님이 원하시는대로하세요ㅠㅠㅠ남말 듣지마시고요 정말 제일바보같은일이 남말듣고 자기맘을 배신하는거랍니다..
  •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헤어져야죠. .지금도이렇게고민인데 ,평생함께할수없죠. 저도 비슷한상황이엇는데 헤어졌어요. 남들은 그만큼사랑하지않앗다고나쁘다생각할수도있지만.같이있음정말행복한데 미래를생각하니 경제적인것, 무시못하겟더라구요 평생둘이벌어도 약값에,병원비에 도무지감당못하는게 현실이라 또 절대행복할수없겟구나싶었어요.갑작스런아픔에진짜왜하필이사람에게우리에게이런슬픈영화같은일이생겻을까꿈이면좋겠다고. .그사실을인정하는데 한참걸렷고 결국 사랑하지만 헤어졌네요. .평생미안하게여기고살아갈듯해요
  • 드라마나 소설, 영화에 나오는건 있을법한 일이라서지 절대 대중적이여서가 아니에요.
    헤어진다고 아무도 욕할 사람없습니다.
    만약 그걸 다 감당하실만큼 사랑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정리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 생각해보세요. 글쓴이님 하나 잘되길 바라시고 있을 분들이시잖아요. 현실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 좀 시간을 두고 곁에있어주면서..ㅠ 자기맘을 살펴보는..ㅠㅠ
  • 5년 사귀엇고 댜학샹이시면
    최소 나이가 25인데 결코 적은 나이 아닙니다.
    여기 글 올리신거 보니꺼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잌ㅅ으신 것 같내요. 헤어져도 후회 안하실거면 헤어지는게ㅜ맞다고 봅니다.
    다른여자를 만나서 사랑할수 잌ㅅ다면 해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더.
  • 죄책감,미안함은 정말 많이 들겠지만 현실이니까요.. 내가 보살필 능력이 아직은 없고, 갈등되는 내 마음도 혼란스럽지만 현실은 드라마랑 다르니..
  • 진짜 죽고싶겠다.... 마음아프네요...
  • 가슴이 미어지는 이야기네요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 인생이 많이 길잖아요..
    앞으로 구만리같은데 한 50살까지 같이살은것도
    아닌데 남은 창창한 삶을.. 안되요
    내가 여자친구라도 잡아떼내서라도 헤어지구요
    남친이 그런일당한다해도 맘은 괴롭겠지만 떠나죠
    그때뿐이에요.. 사람마음 시간지나면 다 식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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