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화장실에 보면 휴지가 칸마다 배치되어있지 않고 바깥에 배치되어있습니다. (남자화장실 밖에 안 가봤지만, 아마 여자화장실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이 때문에 볼일을 보려면 밖에서 휴지를 뜯어서 칸 안으로 들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이때 휴지를 딱 쓸 만큼 뜯어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적게 뜯어가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테고.. 결국 많이 뜯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뒤처리(?)를 하고 나서 휴지가 필연적으로 남게 됩니다.
이 휴지를 칸 안에있는 선반 같은데에 그냥 두고 나가는 학우들이 많습니다. 보기 상당히 지저분하죠. 그렇다고 변기에 다 넣으면 물이 제대로 안 내려가기도 하고요.
아무튼 요점은 이 중도나 연도 등의 화장실 휴지를 칸마다 좀 배치해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덧붙이자면 핸드 드라이어도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총장 직선제 문제로 바쁘시겠지만, 이러한 소소한 문제들을 먼저 신경 써서 해결한다면 따로 유인물을 만들어 강의실에 돌리거나 하지 않아도, 학우들의 총학에 대한 신뢰감도 자연히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_^
이 때문에 볼일을 보려면 밖에서 휴지를 뜯어서 칸 안으로 들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이때 휴지를 딱 쓸 만큼 뜯어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적게 뜯어가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테고.. 결국 많이 뜯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뒤처리(?)를 하고 나서 휴지가 필연적으로 남게 됩니다.
이 휴지를 칸 안에있는 선반 같은데에 그냥 두고 나가는 학우들이 많습니다. 보기 상당히 지저분하죠. 그렇다고 변기에 다 넣으면 물이 제대로 안 내려가기도 하고요.
아무튼 요점은 이 중도나 연도 등의 화장실 휴지를 칸마다 좀 배치해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덧붙이자면 핸드 드라이어도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총장 직선제 문제로 바쁘시겠지만, 이러한 소소한 문제들을 먼저 신경 써서 해결한다면 따로 유인물을 만들어 강의실에 돌리거나 하지 않아도, 학우들의 총학에 대한 신뢰감도 자연히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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