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하는 말..

유능한 물박달나무2015.09.26 20:01조회 수 1831댓글 10

    • 글자 크기

이제 딱 일년 됬네요~

 

그래도 이별을 통보받으면서서 마지막으로 들었던 말이 선명하네요~~

 

"친구로써 너무 좋았고, 이 결정까지 힘들었고, 잘 지내야 돼 그리고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었다."는 말

 

그 때 그 상황을 바꿔주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미안해서 이제 상황이 바껴도 다닐 다가갈 용기도 없고 면목도 없고

 

그럴 자격도 없나봐요~ 아 가을타는중~~~~~~~~~~ 여름도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 (by 화려한 칠엽수) 옷못입는남자친구한테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ㅠㅠㅠ (by 싸늘한 모시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263 카톡프사좀 인간적으로4 점잖은 갓끈동부 2013.09.13
20262 소개팅 더치에 대한 단상 ~36 고상한 물레나물 2013.10.10
20261 여자랑 동래나 부대근처에서 놀만한것??1 빠른 은방울꽃 2014.01.17
20260 여자한테 고백 받아서 사겼을경우13 침착한 오죽 2014.03.31
20259 시험기간에도 애인이랑 자주봐요?6 날씬한 골풀 2014.04.19
20258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5 털많은 탱자나무 2014.06.18
20257 마럽후기!6 무심한 쥐똥나무 2014.09.13
20256 남자든 여자든 성에는 방어운전 하는게 현명합니다.6 어리석은 털진달래 2014.09.23
20255 [레알피누] 여자들은 선톡 잘 안하나요?23 화사한 히아신스 2014.10.15
20254 어장ㅠㅠ10 센스있는 도꼬마리 2014.11.22
20253 .27 화려한 칠엽수 2015.08.31
평생 잊지 못하는 말..10 유능한 물박달나무 2015.09.26
20251 옷못입는남자친구한테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ㅠㅠㅠ13 싸늘한 모시풀 2015.10.30
20250 여자 성형한얼굴9 나쁜 층꽃나무 2015.11.15
20249 아직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할거같아요10 고상한 상수리나무 2016.01.15
20248 여친 있었네요21 슬픈 큰물칭개나물 2017.09.06
20247 빼빼로데이에 소개팅이 잡혔어요ㅋㅋㅋ4 정겨운 낙우송 2017.11.08
20246 [레알피누] 이런경우 어떡해야하죠9 피로한 참나물 2017.12.16
20245 .9 진실한 향나무 2018.04.19
20244 어떻게 번호물어보나요3 근엄한 쑥방망이 2018.09.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