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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24일, 진실 없이는 치유도 없다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5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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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가 짙푸른 진도 앞바다로 가라앉은 후 1년하고도 반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해양수산부는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5월 15일부터 세월호 참사 배ㆍ보상금을 지급하고, 지난달부터 선체 인양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말한다. 아직은 치유도, 보상도 말할 수 없다고. 여전히 그들이 거리 위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해수부, 특조위 외면한 채 선체 인양 작년 11월 11일, 7개월 동안 진행돼온 세월호 수색이 중단됐다. 선체 내부의 붕괴위험이 있는 데다, 날씨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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