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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에서 본 데자뷰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6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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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특히 나쁜 습관은 고치기가 더욱 힘들고, 오래 갖고 있으면 어딘가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총학생회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헌데, 이것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총학생회의 ‘내력’이라고 부를 만큼 자주 일어나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가보자. 지난 2009년 총학생회 선거, 휴학 상태였던 신창주 씨가 총학생회 선거 정후보에 후보를 등록한 사건이 발생했다. 선거 시행 세칙에 따르면 피선거권자는 ‘선거가 시행되는 학기에 재학중인 자’로 규정돼있다. 그러나 후보 등록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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