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배제되지 않을 권리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6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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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에 매일 보던 그곳에서 보자” 이곳은 매일 점심시간이 되면 만남의 광장으로 변모한다. 약속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람도 있고, 멀리서 상대방을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2만 명의 학생들이 약속 장소로 선택하는 이곳. 바로 우리 학교의 정문이다. 작년부터 이러한 정문을 새로 단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유는 2006년도 ‘효원굿플러스’가 세워지면서 정문이 변형됐고, 이에 건학 이념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당초 공사는 이번 달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정문개선사업을 시행할 재원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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