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차인 후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글쓴이2015.09.30 22:44조회 수 1876댓글 8

    • 글자 크기

그 친구와 고백전에도 매우 편하고 친한 사이였는데

차인 후에 몇일간 연락 안하다가 다시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서로 욕도 별로 안했는데 그 사건 이후 더 편해진것 같아요

몇일은 정말 힘들었긴한데 이젠 미련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물론 그 친구가 관심 표현을 한다면 받긴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 많으신가요 제가 유난히 쿨한건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도 그런 줄 알았지...ㅎㅎ
  • @화려한 은분취
    무슨 뜻이시지...
  • @글쓴이
    ㅎㅎㅎ....
  • 찬 사람이 언제 돌변할지 몰라요..ㅠㅠ
    하.. 저도 다시 예전처럼 친구로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있으니까 찬 얘가 그러더라고요.
    너 별로 의식 안할라해도 맘대로 안 된다고, 거리 좀 두자고요.
    저처럼 안 되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절대 갠톡 못하고 다른 사람들 있어야 만납니다ㅠㅠ
  • @일등 담쟁이덩굴
    전 둘이서도 집가거나 갠톡하는 사이긴 합니다
    이 친구가 예전부터 좀 모자란가 싶을 정도로 좀 멍청한데
    일부러 내색을 안하는건지 진짜 그냥 잊고 쿨하게 지내는건지...
  • @글쓴이
    별 생각없이 보이는 얘가 그러면 통수가 배가 되요...
    아직도 그때 걔한테 그 말 들은 거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네요.
    아무 생각없이 얘가 밥사준다니까 좋다고 따라나갔는데, 밥 다먹고 헤어지는 길에..ㅋㅋㅋ
    고백 차이고 다시 친구로 돌아가자고 먼저 말해줘서 진짜 고마웠는데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변하는지.
  • @일등 담쟁이덩굴
    아...
    혹시 그쪽에서 좀 부담스럽게 하시진 않으셨나요 전 오히려 먼저 선톡하지는 않는편인데
  • 쿨한게 아니라 구질구질해보이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883 많을땐 많고 없을땐 엄청 없는듯12 부지런한 개비름 2015.06.15
30882 많은분들이 망설이고있겠죠..?9 날렵한 조 2012.12.10
308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똥마려운 별꽃 2013.07.11
30880 많은 분들이 보셨을4 멋진 개옻나무 2017.10.03
30879 만화1 질긴 물아카시아 2014.12.24
30878 만일 매칭되면... 밤12신데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11 흐뭇한 차나무 2012.10.30
30877 만우절이라고 교복입은 분들3 우아한 멍석딸기 2018.04.02
30876 만우절이다12 처절한 먹넌출 2015.04.01
30875 만우절엔 사랑고백?8 친근한 곰취 2013.03.29
30874 만우절엔 고백은 하지맙시다12 무좀걸린 매화나무 2013.04.01
30873 만우절날 고백해볼까나....7 민망한 투구꽃 2013.03.31
30872 만우절 커플 있나요1 냉정한 솔붓꽃 2015.04.01
30871 만우절 고백4 청아한 미국부용 2019.04.01
30870 만약에 찬호가8 까다로운 상수리나무 2015.06.15
30869 만약에 찬호가4 바보 매발톱꽃 2015.06.15
30868 만약에 여자번호땄는데 성공한다면14 민망한 용담 2014.03.05
30867 만약에 매칭되면1 귀여운 메타세쿼이아 2013.09.10
30866 만약에 누가 자기 좋아한다고 지속적으로 넷상에 글쓰면11 적나라한 새콩 2015.06.21
30865 만약에 내가 군입대를 안했다면5 바쁜 송악 2015.07.22
30864 만약에 남자친구가 군대에서 장애인이 되서 온다는 어떻게 하시겠어요?13 코피나는 오죽 2016.07.16
첨부 (0)